2위 홀란→3위 케인→4위 우레이!…?? 이거 맞아? "사실이야"
2024-11-21 03:29:16 (2달 전)
중국 간판 공격수 우레이(상하이 하이강)가 월드 클래스 공격수들을 제치고 2024년 최다골 순위에서 상위권에 자리했다.
글로벌 축구매체 '스코어90'은 20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4년 클럽과 국가대표팀 최다골 Top 15"을 발표했다.
매체는 전 세계 축구선수들을 대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터트린 선수 15명을 뽑아 순위를 정했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 등 세계적인 공격수들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중국 국가대표 공격수 우레이도 후보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보다 순위가 높았다.
매체에 따르면 우레이는 2024년 한 해 동안 클럽과 국가대표팀에서 45경기 출전해 42골을 터트려 전체 4위에 올랐다.
중국 간판 공격수인 우레이는 올해 상하이 하이강에서 36경기 38골 17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리그에서만 34골을 터트려 상하이의 2024시즌 중국 슈퍼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중국 국가대표팀에선 4골 1도움을 올렸다.
우레이가 2024 최다골 전체 4위에 오른 가운데 1위는 현재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공격수 중 한 명인 빅토르 요케레스(스포르팅CP)이다.
1998년생 스웨덴 공격수 요케레스는 올해 58경기 출전해 54골을 넣어 2024년 최다골 1위에 올랐다. 올시즌 17경기에서 23골 4도움을 기록 중이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르셀로나 등 유럽 빅클럽들이 요케레스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2위는 45골을 터트린 엘링 홀란이 차지했고, 3위엔 43골을 넣은 해리 케인이 이름을 올렸다. 5위는 페루 클럽 스포르팅 크리스탈에서 뛰고 있는 우루과이 공격수 마틴 카우테루치(39골)이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8골)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골)는 각각 6위와 7위에 자리했다. 2000년생 캐나다 공격수 조너선 데이비드(LOSC릴)도 지금까지 35골을 터트려 2024년 최다골 10위에 등극했다.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인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도 33골을 기록해 순위권에 들었지만 공동 12위를 차지했다. 2024 발롱도르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하며 수상에 실패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32골을 넣어 전체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 이젠 비판도 지친다...'게으르고 수비도 못해, 역대 최악의 선수' 24-12-23 11:31:50
- "장점 없다" "PSG 뛸 수준 아냐" 佛 해설가 이강인 혹평…그 와중에도 선발 66분 24-12-23 11:29:41
- 그리즈만 OUT 손흥민(33·아틀레티코) 온다…ATM 이적설 또 등장→세기의 거래 성사되나 24-12-22 09:42:52
- '인성 논란' 비니시우스 마침내 웃었다!…FIFA 올해의 선수 선정, 발롱 2위 아쉬움 24-12-18 11:00:39
- '45분 1골 2도움' 손흥민, 'EPL 레전드' 선정 베스트11 '영광' 24-12-18 10:58:18
-
933
소토? 내가 넘겨주마!' 스킨스, 소토 능가할 FA 된다...올해 신인왕
24-12-13 04:52:21
-
932
'다 팔아!' 돈 없는 샌디에이고, 시즈에 이어 아라에스와 보가츠도 트레이드?...
24-12-13 04:48:05
-
931
'밝혀진 데 리흐트 이적 비밀' 콤파니 감독 지난 여름부터 센터백 1픽은 KIM.
24-12-12 03:14:42
-
930
'흥민이 형 울라' 감독 때문에 이게 무슨 일…"토트넘 핵심 DF, 부상 재발→6~7주
24-12-12 03:13:55
-
929
"황희찬, 안 떠난 것 후회할 듯" 마르세유 갈 걸 그랬나…충격 방출 전망
24-12-12 03:12:21
-
928
손흥민, 결국 토트넘에 남는다···‘1+2년→연봉 동결’ 계약 논의 중 “최근 떠도는 이적
24-12-12 03:11:15
-
927
텍사스, 마이애미에서 우타 거포 제이크 버거 영입
24-12-12 03:09:40
-
926
오타니 쇼헤이의 형 류타, 토요타자동차 감독으로 취임… “1승을 위한 전념”
24-12-12 03:08:57
-
925
'김하성, 도대체 얼마나 심각하길래 대략적인 복귀 시점도 모르나?'...
24-12-12 03:07:40
-
924
트라웃이 양키스로? 에인절스 외야수 중 한 명 트레이드설에 양키스 팬들 '화들짝'
24-12-12 03:07:04
-
923
이강인 선발 출격! ‘UCL 탈락 위기’ PSG 구해낼 ‘선봉장’ 맡는다!···
24-12-11 04:34:38
-
922
'대반전' 손흥민, 3년 재계약 전망→28년까지 토트넘...바르셀로나+튀르키예 이적설 사실
24-12-11 04:33:11
-
921
“오타니, 개막전에 피칭은 못한다” 로버츠 단언, 어깨까지 수술했다…
24-12-11 04:30:57
-
920
'2년 228억원' MLB 아닌 NPB 강타한 '요미우리 메가 계약' 초읽기
24-12-11 04:29:37
-
919
WS 챔피언 다저스, 우완 트레이넨 재계약-외야수 콘포르토 영입
24-12-11 04:28:25
-
918
“이정후 복귀, 웬만한 FA 영입과 똑같아” 멜빈 감독의 기대감 [현장인터뷰]
24-12-11 04:26:01
-
917
김하성의 새 팀은 어디일까...MLB닷컴은 디트로이트 어울려ㆍ디애슬레틱은 다저스 거론
24-12-10 08:05:17
-
916
다저스에 남고 싶다며 눈물까지 흘렸는데…이대로 이별인가, FA는 결국 비즈니스다
24-12-10 08:04:15
-
915
'충격' 샌디에이고, 팀연봉 줄이려 3년 연속 '타격왕'도 내다 판다…복수의 美 언론 예상
24-12-10 04:11:34
-
914
'자산 30조, 세계 97위 부호' 메츠 구단주, 1조1492억에 소토 붙잡았다
24-12-10 04:10:05
-
913
1兆에 양키스에서 메츠로… 오타니 넘어선 소토
24-12-10 04:07:45
-
912
'KBO 레전드 충격 이탈 결국 無'→이러면 LG가 '대어급' 영입하나, A등급 이적 충격
24-12-09 11:36:53
-
911
'이강인 포함' PSG 펄스 나인 실패…'수비수 하키미가 공격수 적임자' 대혼란
24-12-09 10:01:12
-
910
코너킥 '딸깍'→골! '무적의 세트피스 또 통했는데'...'천적 관계 청산 실패'
24-12-09 07:29:14
-
909
‘LAD에 남고 싶다는 테오스카’ 계속 MVP 뒤 받칠까
24-12-09 07:2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