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후계자, 메시 같은 플레이 하는 윙어'…토트넘 영입설에 역대급 과대평가
2024-11-16 12:27:22 (3달 전)
![](/files/content/2024/11/thumb/1731727639_82d6fdb9200710cd9b5f.jpg)
토트넘의 일본 신예 구보 영입설이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르트는 15일 '토트넘은 메시처럼 플레이하는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은 레알 소시에다드의 측면 공격수 구보 영입에 관심이 있다. 구보의 바이아웃 금액은 5100만파운드'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구보는 2023-24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7골 4어시스트의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레알 소시에다드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확보했다. 구보는 올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9경기에 선발 출전해 3골을 터트렸고 많은 클럽들이 주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일본 대표팀 동료 엔도는 구보를 리버풀에서 살라를 대체할 이상적인 선수로 지목했다. 바이에른 뮌헨도 구보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 레알 소시에다드는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는 경우에만 구보를 이적시킬 의사가 있다'고 덧붙였다.
기브미스포르트는 '토트넘은 공격적인 지원군이 필요하다. 구보는 이미 프리메라리가에서 100경기 이상 출전했다'며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오른쪽 측면 공격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원한다. 쿨루셉스키는 중앙에서 더 효과적인 활약을 펼치고 브레넌 존슨은 만족스럽지 못하다. 토트넘은 구보가 완벽한 선택이라고 믿고 있고 영입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의 구보 영입설이 관심받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은 이미 공격진 보강을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양민혁을 영입한 가운데 양민혁은 토트넘에 조기 합류할 전망이다.
영국 풋볼런던은 14일(현지시간) '양민혁이 내년 1월 예정된 토트넘 합류에 앞서 12월 토트넘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서두르기보다 양민혁에게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국 TBR은 15일 양민혁의 토트넘 데뷔전 시기를 예측하면서 '18세의 양민혁은 영국에서의 새로운 생활에 조심스럽게 적응할 예정이다. 토트넘이 1월 경기에 양민혁을 당장 투입할 계획은 없다. 한국에서 한 시즌을 보낸 후 토트넘에 합류하는 양민혁은 부상을 당할 위험도 있다'며 '양민혁은 올 시즌 후반 토트넘 데뷔전을 목표로 삼을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올 시즌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양민혁은 예상보다 일찍 토트넘 경기에 나설 수도 있다'며 '토트넘에선 손흥민이 양민혁의 멘토 역할을 할 수 있고 매디슨도 양민혁 영입을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민혁은 토트넘 적응이 쉬울 수 있다'고 점쳤다.
-
다른 팀도 자리 없다…KIA 'V12' 공신 테스형, 한국과 작별의 시간 다가온다 24-12-17 04:02:24
-
'앗, 창피' 벨기에, 네이션스리그 최종전까지 이스라엘에 패배… '1승 1무 4패'로 강등 24-11-18 11:52:37
-
상대 코치 의식 잃고 쓰러졌는데 '골 세리머니'…모두가 등 돌린 '최악의 스포츠맨십' 24-11-17 12:57:00
-
'살라 후계자, 메시 같은 플레이 하는 윙어'…토트넘 영입설에 역대급 과대평가 24-11-16 12:27:22
-
'비용 절감 목표' 맨유 '또또또' 미친 결정 내렸다...장애인 서포터 협회 지원 예산 절 24-11-15 12:08:08
-
639
'탈맨유' 효과의 진정한 수혜자...'도움+키패스 7회' 압도적 활약
24-11-11 12:06:28 -
638
'출전 시간 불만' 결국 떠난다...'친정팀' 경기장서 발견
24-11-11 12:02:10 -
637
'네덜란드 무대'는 너무 좁다...황인범, 2호골로 페예노르트 '대승' 견인→A매치 앞두고
24-11-11 11:59:27 -
636
풀타임 분전했지만… 손흥민의 토트넘, EPL 승격팀에 덜미
24-11-11 11:57:14 -
635
“적수가 없다” 김가영, 김민영에 ‘1:3→4:3’ 역전승…LPBA 최초 4개대회 연속우승
24-11-11 03:23:05 -
634
'왜 오타니의 길인가?' 300억원 뿌리치고 10억원 택한 '간 큰' 사사키...구속 떨어
24-11-11 03:22:14 -
633
역사상 최초 '트리플더블 부자 듀오' 탄생…다음 가능성 있는 후보는?
24-11-10 12:51:46 -
632
쾌속 질주 중인 AD, 그를 바라보는 우려의 시선
24-11-10 12:50:13 -
631
충격과 공포 골든스테이트 약진+10전 전승 클리블랜드. NBA 파워랭킹 1, 2위 등극
24-11-10 12:48:26 -
630
‘파죽지세’ SK vs ‘이정현 부상 위기’ 소노
24-11-10 12:46:59 -
629
'변화 필요하단 생각도' KCC 전창진 감독, 외국 선수의 부진...공격 시도 안해
24-11-10 12:45:27 -
628
마인츠 이재성, 도르트문트 상대 시즌 2호골...팀 승리 견인
24-11-10 12:07:47 -
627
"내 문제라면 떠나겠다, 돈도 받지 않겠다"…'황희찬 노렸던' 마르세유 사령탑의 선언
24-11-10 12:04:45 -
626
'긍정적인 신호를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진 보강 성공 예감...'에버튼 핵심
24-11-10 12:01:48 -
625
대충격! '제국의 몰락' 시작됐나.. 맨시티 18년 만에 4연패 → 펩 커리어 최초, BB
24-11-10 11:55:47 -
624
이강인, 손흥민으로 진화하고 있다…오른발 쾅, 왼발 쾅→양발 멀티골의 의미
24-11-10 11:53:32 -
623
‘평점 9.9 미쳤다’ 이강인, 홀로 2골‧1도움 ‘원맨쇼’…PSG 이적 후 첫 멀티골 폭
24-11-10 09:33:49 -
622
'바운드를 잡아라'…류중일호, 대만 첫 현지 적응 훈련 어땠나 [현장뷰]
24-11-10 03:30:30 -
621
'1360억에 영입했는데'... '골키퍼 최고 이적료' 케파, 단돈 90억에 이적 예정
24-11-10 03:28:45 -
620
결장 중인 데이비스, 족저근막염 앓고 있는 상태
24-11-09 12:54:48 -
619
'3점슛 성공률 52.2%' 한국가스공사 곽정훈, KBL 최고 스나이퍼로 등극?
24-11-09 12:53:23 -
618
[NBA] '역대 최악의 드래프트?' 그래도 1순위는 다르다
24-11-09 12:51:34 -
617
'광고판 발로 쾅!' 허훈, 경기 후 분을 이기지 못해...KBL 재정위원회 회부
24-11-09 12:50:09 -
616
[올팍투어] 뭘 더 보여줘야 하나...화려함·실속 모두 챙긴 정성조, 드래프트 준비는 끝!
24-11-09 12:48:09 -
615
맨유,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멀티골 폭발 02년생 WF와 재계약 추진
24-11-09 12:2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