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52억 원 날릴 뻔, 무슨 일?...5살이나 어리게 나이 속인
2024-11-04 04:35:24 (3달 전)
샌디에이고. 52억 원 날릴 뻔, 무슨 일?...5살이나 어리게 나이 속인
도미니카공화국 최고 유망주가 실제 나이보다 5살이나 적게 서류를 꾸민 것으로 드러났다.
ESPN의 호르헤 카스티요와 알덴 곤잘레스는 3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는 최근 도미니카 공화국의 최고 유망주가 자신의 실제 나이보다 5살 적게 서류를 위조한 사실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세자르 알타그라시아라는 이름으로 뛰고 있던 이 유망주는 서류상으로는 14세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현재 19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스티요와 곤잘레스는 알타그라시아가 자신의 나이를 조작해 국제 청소년 토너먼트에 출전했다고 전했다. 17세 때 2022 U-12 야구 월드컵에 나갔고, 올해 여름에는 19세 나이로 U-15 팬아메리칸 챔피언십에 참가했다.
이들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그와 2027년에 시작될 국제 계약 기간 동안 약 400만 달러(52억 원)에 계약하기로 구두로 합의했다.
그러나 이러한 구두 합의가 항상 실현되는 것은 아니다. 이 사실이 알려진 후 샌디에이고는 계약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알타그라시아는 1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 대한배구협회, 2025 배구 승강제리그 개최…"경쟁력&행정력 강화+일자리 창출" N 25-02-04 16:20:50
- 공 맞은 소녀 챙기는 특급 팬 서비스...실력과 인성, 모두 갖췄네! N 25-02-04 16:20:13
- ‘완전체 전력’ KB손해보험, ‘16연승’ 현대캐피탈 저지 나선다 N 25-02-04 16:19:03
- ‘운명의 장난?’ 이대헌-김준일, 트레이드 후 연전 맞대결 N 25-02-04 16:18:41
- 분위기 싸움에서 밀린 LG의 '영건들', 조상현 감독 "예방 주사…더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 N 25-02-04 16:18:05
스포츠 뉴스 : 1964건
-
1764
"제가 오타니입니다" 통역이 오타니로 둔갑→몰래 245억 빼돌리다 들통
25-01-26 23:44:48
-
1763
"죽도록 뛰라 요구" 손흥민, 이번에도 못 쉰다…레스터전 선발 출전, 양민혁은 벤치
25-01-26 23:43:57
-
1762
'김민재보다 다이어?' 분데스도 인정했는데…獨 언론 평가 '다이어 압승'
25-01-26 23:42:42
-
1761
“서로 존중하는 사이” V-리그 코트에서 다시 만난 두 브라질 감독의 인연
25-01-26 15:22:32
-
1760
"블로커가 나에게 2명이 오니까..." 득점하는 MB에 '배구 여제'의 팩트 폭행
25-01-26 15:21:25
-
1759
천적을 만나는 신한은행, BNK를 상대로 시즌 첫 승 도전
25-01-26 15:20:44
-
1758
‘3연패’ 김효범 감독 “면담 통해 밸런스…2m7㎝ 스트레치4 지켜보자”
25-01-26 15:20:19
-
1757
"대체로 올 수 없는 선수인데..." 조니 오브라이언트 활약에 웃는 김상식 감독
25-01-26 15:19:47
-
1756
'선발 5명 123득점 합작' 뉴욕, SAC 수비 활활 태우며 3연승
25-01-26 15:19:27
-
1755
‘르브론 더블더블·AD 36점 폭발’ LAL, 커리 부진한 GSW 꺾고 3연승 질주
25-01-26 15:19:00
-
1754
"나도 울고 싶다" 말도 안 통하고 3분 만에 대형 사고...맨시티 600억 신입생, 데뷔
25-01-26 15:18:08
-
1753
'해트트릭 작렬' 음바페, 최근 5경기 7골 폭발→'레알 역사상 최악의 먹튀' 4년간 기록
25-01-26 15:16:15
-
1752
'김진수 자리 메웠다' 절치부심한 전북, 인천에서 '국대 풀백' 최우진 '전격 영입'
25-01-26 15:15:28
-
1751
토트넘 매디슨이 칭찬했던 그 유망주! 2006년생 윤도영, PL 관심 쏟아진다…
25-01-26 15:14:44
-
1750
또 영입한다고? 다저스 지갑은 지금도 열려있다…"2865억짜리 'FA 최대어' 계약 가능"
25-01-26 15:14:06
-
1749
"내가 오타니입니다" 무려 244억 빼돌린 前 통역, '불법 송금' 가능했던 이유 드러났다
25-01-26 15:13:34
-
1748
KT 역대급 내야 교통정리 어쩌나…‘출국’ 이강철 감독 “허경민 3루수 고정
25-01-26 15:12:37
-
1747
'포백호' 정말 현실 되나...그의 포지션 따라 요동칠 FA 시장, KT는 이미 방아쇠를
25-01-26 15:11:47
-
1746
반가움에 무장해제 미소, 현대캐피탈 허수봉이 두 팔 벌려 반긴 이 남자는?
25-01-26 00:48:24
-
1745
"마테이코만 있는게 아냐." 김연경이 있으니까... 1위 흥국생명, 2위 현대건설에 충격의
25-01-26 00:46:49
-
1744
“나보고 한국에서 뛸 준비 안 됐다고 한 사람들 잘 봐라” 실바의 외침
25-01-26 00:45:19
-
1743
'14연패 당했던 꼴찌한테도 패하며 6연패!' 황금 연휴 시작인데 연패의 늪에 빠진 IBK
25-01-26 00:39:42
-
1742
‘7억팔’ 이소영이 코트에서 빠지니 경기력이 올라가는 IBK…4라운드 전패 위기 속에 ‘봄
25-01-26 00:37:24
-
1741
'제안이 아니라 구애였다' 역대 최초 한국 혼혈 외인 "7살 이후 첫 방문"
25-01-25 23:52:12
-
1740
날아오른 김연경, 흥국생명 ‘독주’ 시작되나…현대건설에 3-0 셧아웃 완승
25-01-25 23:5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