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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속출' 충남 아산 김현석 감독 "악착같이 도전 해보자"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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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7 14:53:36 (7시간 전)

"앞만 보고 가자."

충남 아산은 27일 오후 2시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서울 이랜드와 하나은행 K리그2 2024 36라운드를 갖는다.

지난 20일 성남FC와 원정에서 역전승(3-2)을 거둔 충남 아산은 18승9무9패(승점 54)로 FC안양(승점 60)에 이어 리그 2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 이랜드(승점 52)전 결과 여부에 따라 순위가 바뀔 수 있어 중요한 일전이다.

충남 아산 김현석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잘 준비는 했는데 선수들이 너무 많이 부상을 당했다. 지금 스쿼드에서 반이 나가 있으니까 그래도 해야죠. 잘 준비를 했고 선수들이 열심히 잘 할 거라고 생각을 한다. 그동안 쭉 오면서 우리가 11명만 가지고 한 건 아니고 간절함이 있으니까"라며 했다.

충남 아산은 지난 4월 이랜드 홈에서 시즌 최다 점수 차(0-5_로 패한 아픈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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