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로 지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한국 야구대표팀에 발탁된 토미 에드
2024-10-21 12:34:36 (9일 전)
‘한국계’로 지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한국 야구대표팀에 발탁된 토미 에드
‘한국계’로 지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한국 야구대표팀에 발탁된 토미 에드먼(29, LA 다저스)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를 지배하고 있다.
LA 다저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뉴욕 메츠와 NLCS 6차전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 4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에드먼은 첫 타석 2타점 2루타에 이어 두 번째 타석에서 2점 홈런으로 펄펄 날았다.
이는 상대 왼손 선발투수 션 머나야를 완벽하게 무너뜨린 것. 왼손 선발투수를 맞아 에드먼을 4번 타자에 배치한 작전은 100% 적중했다.
또 에드먼은 이번 NLCS 6경기 연속 안타 행진까지 기록했다. 총 6경기 중 4경기에서 멀티히트. 수비 부담이 큰 유격수로 나서며 놀라운 타격까지 보이는 것이다.
에드먼은 지난 NLCS 5차전까지 5경기에서 타율 0.409와 홈런 없이 7타점, 출루율 0.391 OPS 0.891을 기록했다. 여기에 6차전 장타 2방이 추가됐다.
이에 에드먼은 이날 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확정지을 경우, NLCS MVP 수상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는 한국계 최초다.
에드먼은 지난 7월 말 삼각 트레이드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LA 다저스로 이적한 우투우타 유격수. 에드먼의 영입은 신의 한수가 됐다.
- 롯데가 웃었다… MVP 김민석 앞세워 ‘울산-KBO Fall League’ 초대 챔피언 등 N 24-10-30 12:29:34
- 오타니 건재하다! 3차전 1번 DH→볼넷 출루→프리먼 투런포…다저스 3-0 리드 24-10-29 12:27:41
- "내년엔 2군 감독을 생각했는데..." 염갈량은 '이호준 감독 수업' 2탄도 준비했었다. 24-10-28 12:29:26
- 이적생 활약에 행복한 소노 김승기 감독 “우리 팀이 달라졌어요” 24-10-27 12:38:20
- '다시 한판 붙자!' 삼성 원태인 vs KIA 네일, KS 4차전 선발…닷새 만에 재대결 24-10-26 13:00:50
스포츠 뉴스 : 483건
-
233
맨유, 퍼거슨을 가차 없이 버렸다'... 홍보대사직 해지에 이어 "라커룸 출입 금지" 선언
24-10-17 12:43:18
-
232
'역대급 갈락티코 탄생?' 레알 마드리드, 본격적으로 '월클 풀백' 영입 나선다
24-10-17 12:39:57
-
231
[오피셜] "10명의 후보 중 가장 뛰어났다"...다이어 '희소식'→'김민재 후보'로 만든
24-10-17 12:05:55
-
230
래시포드 대체자로 ‘50골 44도움’ 마법사 낙점…스카우트 파견했다, 스페인 거함과 경합
24-10-17 12:04:06
-
229
이제는 잉글랜드 사령탑이 된 투헬의 당찬 각오 “두 번째 별 달기 위해 노력할 것”
24-10-17 11:52:40
-
228
요르단 살인태클에 부상 당한 엄지성, 6주 결장…소속팀 스완지시티 발표
24-10-17 11:50:25
-
227
손흥민 토트넘 OUT→바르셀로나 입단?…이적설론 라리가 3대장 정복했는데
24-10-17 11:48:40
-
226
'도핑 논란→18개월 징계' 포그바, 양심 어디갔나..."연봉 깎더라도 유벤투스
24-10-17 07:08:09
-
225
"민재형-케인보다 돈 더 줘"→"너 그냥 나가!"...FA 임박하자 대반전 소식
24-10-17 07:06:55
-
224
BBC '韓 축구선수 황의조, 불법 촬영 사과했다' 英 유력지 집중보도...
24-10-17 07:05:28
-
223
'강간 혐의'로 시끌시끌한 음바페+PSG, 법정 공방 결과 나온다... 25일 예정
24-10-17 04:53:28
-
222
'재계약 없다' 손흥민, 바르셀로나와 협상 중 "단장·감독 모두 원한다"
24-10-17 04:51:57
-
221
"우리 모두 축구 사랑하잖아요"...'5년 만 대표팀 복귀' 이승우, 이라크전 소감 남겼다
24-10-17 03:34:02
-
220
[파이널A MD] '홍명보 대체→1위 탈환' 김판곤 감독
24-10-17 03:32:11
-
219
2차전 다저스 무너뜨린 린도어, 한때는 그도 다저스 유니폼 입을 뻔 했다
24-10-17 03:28:51
-
218
'사돈 남말 하네!' 로드리게스 "양키스, 너무 쉽게 WS 진출할 것" 클리블랜드 '무시'
24-10-17 03:27:57
-
217
‘26타석 만에 PS 첫 홈런’ 저지, 가을야구 부진도 웃어넘긴 이유 “수 많은 레전드
24-10-17 03:26:49
-
216
오타니 1번타자 실격론 부상, 로버츠 감독 “조금 우스꽝스럽다”
24-10-17 03:25:16
-
215
오타니 시즌 50호 홈런볼, 경매시장서 27억원 돌파…오는 23일 종료
24-10-17 00:54:52
-
214
"본즈-저지와 비교마라", "라인업은 내 소관 아니다"...오타니 '타순 논란'
24-10-17 00:53:35
-
213
정우주는 '아직'이지만…이글스파크에 뜬 루키 부대에 사령탑 "스카웃 잘했다" 미소, 왜?
24-10-17 00:51:21
-
212
선수협, 10개 구단 선수단 및 현장 직원에 기능성 스포츠 드로우즈 1500세트 지원
24-10-17 00:49:51
-
211
"반드시 인천으로 돌아오겠다" 했는데… 수술대 오르는 추신수, 훗날 감독으로 돌아올 수 있
24-10-17 00:48:36
-
210
'무릎 부상' 구자욱이 떠났다, 돌아오기 위해…혹시 모를 PO 5차전 혹은 KS 위해
24-10-17 00:46:17
-
209
5년 4개월 만에 돌아왔다 12번째 A매치 출전 이승우 너무 오랜만이어서 빨리 뛰고 싶었다
24-10-16 12:4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