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미쳤다, 손흥민! ‘복귀전 복귀골’ 터졌다! 리그 3호 골 폭발!···토트넘 4-
2024-10-20 00:35:36 (4달 전)
[속보] 미쳤다, 손흥민! ‘복귀전 복귀골’ 터졌다! 리그 3호 골 폭발!···토트넘 4-
![](/files/content/2024/10/thumb/1729352114_7d725c71c52532ddd580.jpg)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32·토트넘)이 복귀전에서 복귀골을 터트렸다.
토트넘 홋스퍼는 19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 런던 더비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4-1로 앞서고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홈팀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굴리엘모 비카리오가 골문을 지켰고, 데스티니 우도기-미키 판 더 펜-크리스티안 로메로-페드로 포로가 백4를 구축했다. 중원은 제임스 매디슨-이브 비수마-데얀 쿨루셉스키가 이뤘고, 전방 스리톱에는 손흥민-도미닉 솔랑케-브레넌 존슨이 나섰다.
훌렌 로페테기 감독이 이끄는 원정팀 웨스트햄은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알퐁스 아레올라가 골문을 지켰고, 에메르송 팔미에리-맥스 킬먼-장 클레르 토디보-아론 완 비사카가 백4를 구축했다. 3선에는 기도 로드리게스가 위치했고, 앞선에 모하메드 쿠두스-루카스 파케타-토마스 소우체크-제로드 보웬이 포진했다. 최전방 원톱에는 미카일 안토니오가 나섰다.
3-1로 앞서던 후반 15분 손흥민의 득점이 터졌다. 역습 상황에서 손흥민이 직접 치고 들어간 뒤,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시저스 드리블 후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리그 3호 골이었다.
-
‘당구여제’ 김가영의 5연속 우승이냐, ‘무관의 여왕’ 김보미의 첫 우승이냐…LPBA7차전 24-12-07 20:52:21
-
여자농구 우리은행, 삼성생명 8연승 저지…단독 2위 점프 24-12-07 20:51:29
-
NC 하트, '683억' 대박 터트리고 미국 복귀?…"MLB 16개 구단이 관심" 24-12-07 20:50:33
-
"진짜 삼성이 영구결번급 제외한다고요?" 오승환 LG 이적 가능성 얼마나 될까 24-12-07 20:49:24
-
박지원, 쇼트트랙 3차 월드투어 1,500m 금…최민정 1,000m 동 24-12-07 20:48:38
스포츠 뉴스 : 2014건
-
14
"김하성 없으니까 힘들어?" SD 벌써 공백 느낀다, 악마의 에이전트 FA 전략 어떻게 짤
24-10-08 07:08:09 -
13
‘1선발’ 코너 부상에 빨간불 켜진 삼성, 레예스 완벽투에 그나마 위안…”전체적으로 나쁘지
24-10-08 03:19:20 -
12
[오피셜] "여기에 남는 게 내 축구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다" ... 백승호, 버밍엄
24-10-08 02:22:01 -
11
"다저스타디움서 1000경기 봤지만 이런 적 처음"…관중까지 흥분했다, SD-다저스 어땠길
24-10-08 00:11:45 -
10
[부상] ‘종아리 근육파열’ 박인웅, 개막전 출전 불발…복귀까지 3주 예상
24-10-07 13:15:37 -
9
"권한 없다"는 이임생 이사 읍소에 온 홍명보 감독...FIFA 방패에 문체부도 '헛기침'
24-10-07 13:14:34 -
8
"나를 향한 왜곡된 비판, 사실 축구를 그만 둘 생각이었습니다"...'1110억' FW의
24-10-07 13:11:33 -
7
'골골골골골골' 알리 넘고 케인과 어깨 나란히 했는데...'끔찍한 패배'에 빛바랜 '역대급
24-10-07 13:08:25 -
6
'벤투'가 극찬한 이유 있었네...'PL 영 플레이어' 제치고 5대 리그 기회 창출 1위
24-10-07 13:04:52 -
5
기둥뿌리 다 뽑힌다! '에이스-주장' 모두 떠날 위기→EPL 판도 뒤집을 '초대형 이적'
24-10-07 13:01:17 -
4
토트넘 감독, 충격의 역전패 후 실망감 표출... "손흥민 그립냐고? 그건 아니다"
24-10-07 12:58:03 -
3
'네덜란드 무대 평정 시작됐다' 황인범, 마침내 페예노르트에서 데뷔골 폭발...리그 7경기
24-10-07 12:53:10 -
2
'김민재 때문에 비겼어'…골 넣었는데 '뮌헨 3-3 무승부' KIM 황당 책임론
24-10-07 12:50:54 -
1
“동갑내기 만세”… 황인범은 데뷔골, 김민재는 시즌 1호골
24-10-07 12:4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