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가려도 찰떡 호흡' 女 배구 출사표, 흑백요리사 패러디로 웃음꽃
2024-10-17 13:28:52 (10일 전)
'눈 가려도 찰떡 호흡' 女 배구 출사표, 흑백요리사 패러디로 웃음꽃
여자배구 7개 구단 대표 선수들이 새 시즌을 앞두고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16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 각 구단 감독과 국내 선수 1명, 외국인 또는 아시아 쿼터 선수 1명이 참석해 새 시즌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먼저 국내 선수와 외국인 선수가 함께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출사표를 던지는 시간을 가졌다.
페퍼저축은행 박정아와 장위는 '매운 맛'을 보여주겠다며 손으로 부채질을 했고, IBK기업은행 이소영과 천신통은 숫자 '4'를 보이며 팀의 4번째 우승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비시즌 동안 강도 높은 웨이트 훈련을 한 한국도로공사 강소휘와 니콜로바는 근육을 자랑하는 포즈를 취했고, GS칼텍스 유서연과 실바는 승리 후 펼치는 '하트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정관장 정호영과 메가는 구단 모기업 상품인 홍삼을 먹고 강해진 힘을 뽐냈고, 흥국생명 김수지와 투트쿠는 구단의 상징인 거미를 흉내 내며 '끈끈한 배구'를 다짐했다.
"하나로 뭉쳤을 때 더 강해진다"고 말한 현대건설 김다인과 모마는 포옹 후 주먹을 불끈 쥐었다.
- PL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자책골+PK헌납+퇴장' 하루에 다 겪은 클라크의 악몽 N 24-10-27 15:08:31
- 왜 대표팀 선수는 자국 출신이고, 감독은 외국 출신인가?"…세계적 명장의 '황당한' 질문. N 24-10-27 15:08:11
- 미쳤다'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에 4골 폭발! '첫 엘클라시코' 음바페 좌절, 파울도 N 24-10-27 15:07:03
- 구취 논란' 레알 DF, 사우디 이적은 생각도 없다... 탄탄한 팀 내 입지 N 24-10-27 15:05:35
- 토트넘 박차고 나가 '승승승무승승승승' 미쳤다!…명장을 몰라봤나? 작년 10위→올해 1위 N 24-10-27 15:04:30
스포츠 뉴스 : 456건
-
31
MLB 처음으로, 디비전시리즈 8팀 모두 1승 1패
24-10-09 02:17:38
-
30
"재키찬" 황희찬 향해 인종차별 가하고 "잘못없다" 적반하장...FIFA 코모 수비수 쿠르
24-10-08 23:47:43
-
29
오누아쿠, KCC시절 아이반 존슨처럼 될까?
24-10-08 13:21:49
-
28
웸비, SGA, 앤트맨도 아니었다. 올 시즌 NBA 최고 MIP, 클리블랜드의 특급 빅맨
24-10-08 13:15:22
-
27
클리퍼스 에이스의 냉정한 평가, “눈에 띄는 선수는 없었다”
24-10-08 13:12:17
-
26
확 달라진 LG, 조상현 감독의 컵대회 플랜
24-10-08 13:09:32
-
25
"20년 동안 본 그룹 중 최고다" 벌써부터 관심 뜨거운 2025년 NBA 드래프트
24-10-08 13:06:50
-
24
진짜 대박! 공짜로 영입했는데 '22골 17도움' 계속 터진다...이번엔 '해트트릭' 작렬
24-10-08 12:19:37
-
23
'평점 5 꼴찌' 김민재, 골 넣고도 왜 '워스트' 찍혔나 봤더니..."3번이나 수비 타이
24-10-08 12:13:54
-
22
[오피셜] 또 한 명의 별이 떠납니다…‘최고의 플레이메이커’ 이니에스타, 22년간의 현역
24-10-08 12:05:57
-
21
텐 하흐 대신 투헬? 맨유의 또 다른 패착. 강성감독→슈퍼 강성감독. 英 BBC "텐 하흐
24-10-08 11:58:46
-
20
바이에른 뮌헨도 극찬한 분데스리가 득점 선두…'2골 1어시스트 폭격' 주간 베스트11 선정
24-10-08 11:56:17
-
19
BBC 대서특필 '황희찬 인종차별 선수, FIFA 10경기 출전 정지'... "심각한 행위
24-10-08 11:52:11
-
18
'다승·승률왕' 반등한 요미우리 에이스, 결국 MLB 메츠로 가나…"다저스행은 가능성 작아
24-10-08 07:16:33
-
17
'또 무너진 다저스 선발', 뷸러는 어떨까?
24-10-08 07:13:40
-
16
메이저리그 못오르고 시즌 마감, 한때 오타니 라이벌 후지나미 오릭스로 복귀하나, 2년차 마
24-10-08 07:12:40
-
15
행크 애런상 후보 발표...오타니, 양 리그 석권 도전
24-10-08 07:09:44
-
14
"김하성 없으니까 힘들어?" SD 벌써 공백 느낀다, 악마의 에이전트 FA 전략 어떻게 짤
24-10-08 07:08:09
-
13
‘1선발’ 코너 부상에 빨간불 켜진 삼성, 레예스 완벽투에 그나마 위안…”전체적으로 나쁘지
24-10-08 03:19:20
-
12
[오피셜] "여기에 남는 게 내 축구 커리어에 도움이 될 것 같다" ... 백승호, 버밍엄
24-10-08 02:22:01
-
11
"다저스타디움서 1000경기 봤지만 이런 적 처음"…관중까지 흥분했다, SD-다저스 어땠길
24-10-08 00:11:45
-
10
[부상] ‘종아리 근육파열’ 박인웅, 개막전 출전 불발…복귀까지 3주 예상
24-10-07 13:15:37
-
9
"권한 없다"는 이임생 이사 읍소에 온 홍명보 감독...FIFA 방패에 문체부도 '헛기침'
24-10-07 13:14:34
-
8
"나를 향한 왜곡된 비판, 사실 축구를 그만 둘 생각이었습니다"...'1110억' FW의
24-10-07 13:11:33
-
7
'골골골골골골' 알리 넘고 케인과 어깨 나란히 했는데...'끔찍한 패배'에 빛바랜 '역대급
24-10-07 13: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