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쏘니 동료 후보' 英 1060억 MF,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영입 추진한다...리버
2024-10-14 12:18:40 (4달 전)
![](/files/content/2024/10/thumb/1728875909_417fa8e94656e24d94a7.jp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크리스탈 팰리스의 에이스 에베레치 에제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4일(한국시간) “맨유는 바이아웃 조항 6,000만 파운드(한화 약 1059억 원)가 유효한 에제 영입에 여전히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에제는 잉글랜드 2부리그 챔피언십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서 성장했다. 2019/20시즌 공식전 48경기 14골 8도움으로 맹활약하면서 EPL 진출의 길이 열렸다. 에제는 2020년 8월 크리스탈 팰리스 유니폼을 입었다.
2021년 5월 한 차례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했으나 EPL 적응은 순조로웠다. 2021/22시즌에는 19경기 1골 1도움으로 부진했으나 2022/23시즌 40경기 10골 4도움으로 반등했다. 지난 시즌에는 31경기 11골 6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이번 시즌에는 9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도 에제에게 주목하고 있다. 지난해 6월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에제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선택을 받아 유로 2024 최종 명단에 포함됐다. 에제는 3경기에 출전했지만 공격 포인트는 올리지 못했다.
![](/files/content/2024/10/thumb/1728875917_639a528768d13561f387.jpg)
지난 여름 에제는 토트넘 홋스퍼와 강하게 연결됐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전력 보강을 추진했던 토트넘은 에제에게 관심을 보였지만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다. 팰리스는 에제를 지켜내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는 맨유가 뛰어들었다. 맨유는 안토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등 대부분의 2선 자원이 기대 이하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기에 2선 자원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다만 맨유 외에 리버풀, 뉴캐슬 유나이티드, 토트넘 등이 여전히 에제를 주시하고 있어 경쟁이 불가피하다. 에제와 팰리스의 계약에는 6,0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
우리은행, 한 쿼터 ‘0점’ 최초 불명예 기록…신한은행 홍유순은 신인 역대 첫 4경기 연속 24-12-17 03:58:51
-
'센터백 붕괴' 레알 마드리드, 급한 불 끄기 위해 움직인다...1320억 차세대 월클 D 24-11-18 11:49:58
-
맨유 대인배네... '계약 만료+도핑 징계' 포그바에 훈련장 내줬다→"행선지 정해질 때까지 24-11-17 12:53:52
-
'PSG가 부른다' 손흥민 무관 탈출 기회 왔다…"토트넘이 판매할 수 있어" 24-11-16 12:19:49
-
'결국 레버쿠젠 떠난다'... 사비 알론소, 레알 감독 부임 유력→"이미 레버쿠젠 선수들에 24-11-15 12:03:18
-
474
"과르디올라의 후계자 거부" 맨시티 대신 맨유를 선택한 이유 "언제 자리 날지 모르잖아"
24-10-30 11:51:04 -
473
손흥민 복귀 '또또' 불발, 토트넘 왜 이러나…"맨시티전 복귀 NO" 감독 확인
24-10-30 09:11:52 -
472
‘잇몸 농구의 진수’ KCC, 아직 세 방 더 남았다
24-10-30 08:08:04 -
471
'NBA 17년 경력' 루디 게이, 은퇴 선언
24-10-30 08:06:57 -
470
류중일 감독 "김도영, 타선 중심되길…(김)지찬이는 없으면 안 돼요!" [현장:톡]
24-10-30 05:39:52 -
469
손흥민 맨시티전 출전? 미친 짓이었다…빌라전 복귀 왜?
24-10-30 03:38:41 -
468
[오피셜] 스포르팅 "맨유, 아모림 감독 바이아웃 150억 지불"…OT 입성 초읽기
24-10-30 03:36:49 -
467
평소와 달랐던 오타니, 4차전에서 우승반지 끼고 수술?…“논의한바 없지만 재검예정”
24-10-30 02:52:51 -
466
'1420억 먹튀 안토니에 질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24-10-30 02:51:13 -
465
아스널에선 '쩌리'→임대 후 '리그 AS' 1위..."1048억 준다해도 안 팔아" 극찬
24-10-30 02:49:22 -
464
'쾅쾅쾅쾅쾅' 프리먼의 미친 타격감! 선제 투런홈런 폭발…ML 역대 두 번째 WS 5경기
24-10-29 12:30:56 -
463
'와' 오타니, 어깨 다친 뒤 '단체 대화방' 직접 메시지 남겼다→WS 3차전 출격
24-10-29 12:29:13 -
462
오타니 건재하다! 3차전 1번 DH→볼넷 출루→프리먼 투런포…다저스 3-0 리드
24-10-29 12:27:41 -
461
전처와 아내가 함께, 6남 1녀도...남다른 다르빗슈의 '행복한 일주일'
24-10-29 12:25:34 -
460
'믿기질 않네' WS 122년 최초 역사 사나이 또 터졌다!→이러면 WS 연속 홈런 신기록
24-10-29 12:23:59 -
459
'무리뉴'보다 더 심한 감독이 왔네...1-5 완패 경기서 선수와 몸싸움
24-10-29 12:07:50 -
458
'벨링엄이 이상하다'... 아직까지도 무득점→"이제 작년 포지션이었던 공격형 미드필더로 돌
24-10-29 12:04:49 -
457
'게르트 뮐러 상' 해리 케인의 레알 마드리드 저격?! "음바페 불참 이유 몰라, 나는 참
24-10-29 11:55:37 -
456
이럴 수가! '손흥민은 바르셀로나의 깜짝 목표'...868억 측면 윙어 대신 이적료 0원으
24-10-29 11:48:59 -
455
비니시우스 수상 불발 “팀킬 때문에”···벨링엄·카르바할 등에 표 분산 ‘로드리 반사 이익
24-10-29 11:43:40 -
454
맨유, 텐 하흐 경질 이유 있었네…1400억 FW 적극 추천→'방출대상 1호' 추락
24-10-29 08:29:15 -
453
비니시우스가 아니었네? 발롱도르 위너는 로드리…1990년대생 첫 수상자
24-10-29 08:27:33 -
452
빌트 이어 '신종억까' "韓 센터백 김민재, 낮잠 자고 있었다"
24-10-29 07:32:17 -
451
"토트넘 충격패 원인으로 손흥민 부재"
24-10-29 07:30:25 -
450
‘NBA 직행+연봉 5억 엔 선수의 등장’
24-10-29 07:2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