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도 르브론도, 듀란트도 아니다. 올 시즌 NBA 최고 이슈메이커
2024-10-14 04:39:37 (1달 전)
스테판 커리도, 르브론 제임스도 아니었다. 올 시즌 NBA의 최고 화두인 10인의 인물을 선정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이 엄선했다.
선수, 감독, 구단관계자, NBA 방송인 등을 총 망라했다.
그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인물은 조엘 엠비드와 빅터 웸반야마였다.
이 매체는 13일(한국시각) '그는 지난 시즌 오랫동안 염원하던 정규리그 MVP를 따냈다. 또 다른 목표를 설정했다. 건강하게 올 시즌을 치르고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것이라고 했다'며 '25파운드(약 11kg) 이상의 몸무게를 감량했다. 필라델피아는 폴 조지를 데려왔고, 타이리스 맥시의 성장세도 있다. 엠비드를 중심으로 필라델피아는 올 시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한 팀'이라고 했다.
빅터 웸반야마에 대해서도 조명했다.
이 매체는 '올 시즌 샌안토니오는 괴물 신인 웸반야마 때문에 매우 매력적 팀이 되고 있다. 모든 전문가들이 웸반야마가 올 시즌 강력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한다. 댈러스 매버릭스 루카 돈치치는 신인왕을 수상한 뒤 곧바로 NBA 퍼스트 팀에 오르는 슈퍼스타로 등극했따. 웸반야마가 지난 시즌 신인왕을 수상한 뒤 올 시즌 NBA 퍼스트 팀에 뽑힐 수 있을 지가 주목된다'고 했다.
또, 뉴욕 닉스로 트레이드된 칼 앤서니 타운스, 총기 사건과 부상 이후 완벽한 폼으로 복귀하는 멤피스 그리즐리스 돌격대장 자 모란트가 올 시즌 NBA 최고의 이슈 선수로 선정됐다.
LA 레이커스에서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JJ 레딕 감독, 내년 신인드래프트 1순위가 유망한 최고의 유망주 쿠퍼 플랙(듀크대), TNT 애널리스트이자, 레전드 출신의 해설가 찰스 바클리, 캘빈 부스 덴버 너게츠 단장, 마이크 던리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단장 등이 뽑혔다.
-
514
재계약 '6개월' 만에 이적하나?...'무패 우승' 레버쿠젠이 부른다
24-11-02 12:06:26
-
513
'흥민이 형은 어쩌고' 자국 레전드 부름에 토트넘 버린다…伊 명문 AC 밀란이 748억 제
24-11-02 12:01:08
-
512
'1억 파운드의 실패작' 첼시 벤치만 지킨다…이적 루머까지 터졌다
24-11-02 11:55:47
-
511
아스톤 빌라 킬러 손흥민이 돌아왔다…'부상 복귀전 조건 충족'
24-11-02 11:47:45
-
510
루벤 아모림 맨유 사령탑 공식 발표. 아모림표 살생부 4명 선수 미래 스쿼드 제외. 대대적
24-11-02 11:43:33
-
509
KIA는 무조건 잡는다는데…ML+日 뜨거운 시선, 의리남 동행 가능할까
24-11-02 07:22:25
-
508
"저의 꿈은 리버풀이었습니다!"
24-11-02 03:22:27
-
507
'사복 깜짝 등장 응원' 손흥민 드디어 돌아온다, 포스테코글루 "SON 훈련 했다"
24-11-02 03:21:08
-
506
“김하성 가장 흥미로운 FA” 美전망, 샌디에이고 QO 제시 안 한다…
24-11-02 03:19:48
-
505
다저스 WS 우승 그 후, 그라운드 떠나지 못했던 201홈런 외야수…
24-11-02 03:18:09
-
504
추신수 "한국은 용서가 쉽지 않은 것 같다"? 뉴욕 언론과 양키스 팬들은 더 심해!...
24-11-02 03:16:39
-
503
"이승우는 제가 지도한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습니다"...'라 마시아' 감독의 극찬
24-11-01 16:45:48
-
502
‘중국 방문’ 인판티노 FIFA 회장 “중국이 원하면 넘버원 될 수 있다”
24-11-01 16:44:00
-
501
K리그2 안양, 부천 제물로 창단 첫 1부 승격 축포 쏜다
24-11-01 16:38:55
-
500
패하면 ‘치명타’…‘2점 차’ 11위 전북 vs 12위 인천, 다이렉트 강등 두고 ‘멸망전
24-11-01 16:37:12
-
499
'충격과 공포' MSN 라인 11년 만에 '부활'…네이마르, 마이애미 360억 부동산 구매
24-11-01 16:34:08
-
498
'충격의 개막 6연패' 삼성, 21점 차 리드 못 지켜
24-11-01 06:14:45
-
497
"민호형 부럽죠, 근데 둘 다 우승 반지는 없어요"
24-11-01 05:01:38
-
496
"손흥민 스피드 떨어져, 1월에 당장 팔아야..." 英 '충격 주장'→갑자기 제기된 무용론
24-11-01 04:58:10
-
495
맨유 새 사령탑은 아모림 감독, 24시간 내 선임→'11월 중순' 업무 시작
24-11-01 01:41:41
-
494
"네일은 저비용 고효율 옵션 투수" 네일, 세인트루이스서 페디와 한솥밥?
24-11-01 01:40:50
-
493
뮌헨, 마인츠에 4-0 대승…그런데 "김민재 설득력 없을 정도로 출전 시간 많아"→"다이어
24-10-31 12:24:22
-
492
[EPL.1st] '버거운 일정에 부상자 속출' 사태, 카라바오컵 로테이션 뚝심 유지한 감
24-10-31 12:10:13
-
491
'레알이 아니었다'... '리버풀 성골 유스' 아놀드, 이강인과 호흡 맞출 준비 완료→"파
24-10-31 12:03:01
-
490
'충격 그 자체!' 김민재, '리버풀 레전드' 반 다이크와 한솥밥 먹는다?…"내년 여름 수
24-10-31 11:4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