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붙는다!' 7억 달러 오타니 vs 3억4100만 달러 린도어 '누가 MVP냐?
2024-10-13 01:50:25 (2달 전)
메이저리그 대표 부자구단들 간의 '쩐의 전쟁'이 시작된다. LA 다저스와 뉴욕 메츠다.
다저스의 올 페이롤은 3억2700만 달러이고 메츠는 3억2400만 달러다. 합계가 6억5천만 달러다.
다저스에서 몸값이 가장 비싼 선수는 오타니 쇼헤이다. 10년 7억 달러다. 메츠의 유격수 프란시스코 린도어는 10년 3억2400만 달러다. 둘의 몸값을 합하면 무려 10억 달러가 넘는다.
이 둘이 마침내 월드시리즈 길목인 NLCS에서 격돌한다.
오타니는 NL MVP 유력 후보이고, 린도어는 오타니에게 심각한 위협을 가하는 유일한 후보이다.
오타니 팬들은 그의 기록적인 시즌이 MVP 타이틀을 보장한다고 믿고 있다. 오타니는 전인미답의 50홈런 50 도루를 작성했다.
그러나 린도어 팬들은 오타니의 지명타자로서의 역할과 메츠 유격수의 예외적인 경기력을 지적하며 자신들의 스타를 응원하고 있다. 이들은 메츠에 대한 린도어의 중요성인데, 많은 팬들이 이것이 다저스에 대한 오타니의 중요성보다 더 크다고 믿고 있다.
오타니는 올 정규시즌 0.310의 타율에 54홈런 130타점을 기록했다. 린도어는 타율 0.273, 홈런 33개, 타점 91개의 성적을 남겼다. 오타니가 훨씬 더 나은 시즌을 보냈다.
포스트시즌 성적에서는 비슷하다, 오타니는 5경기서 타율 0.200(20타수 4안타) 1홈런 4타점을 기록했다. 삼진을 10개나 당했다.
린도어는 7경기서 타율 0.206(34타수 7안타) 홈런 1개 6타점을 마크했다.
둘 다 정규시즌 페이스에 못미치는 성적을 남겼다.
NLCS에서는 누가 더 나은 성적을 낼까?
-
1018
'이대로 사라지나?' 뷰캐넌, 켈리, 최지만...스프링캠프 초청 마이너 계약 가능성 남아
24-12-17 10:50:42
-
1017
4억 받고 마이너 계약 1년 만에 NPB 리턴 망신···그래도 소뱅 93억 계약
24-12-17 09:14:55
-
1016
'두산, 보고 있나?' '전화위복!' 두산이 버린 제러드 영, 메츠와 메이저리그 계약
24-12-17 09:13:42
-
1015
‘WS 우승’ 깜짝 세이브 위력투였는데…커쇼 잇는 에이스, 결국 다저스 떠나나
24-12-17 09:12:32
-
1014
'역대 최초' 월드시리즈 끝내기 만루홈런 공, 22억 원에 낙찰
24-12-17 09:11:11
-
1013
샌프란시스코는 '바람의 손자'를 잊지 않았다..."자이언츠 선수가 된 지 1주년
24-12-17 09:09:27
-
1012
다른 팀도 자리 없다…KIA 'V12' 공신 테스형, 한국과 작별의 시간 다가온다
24-12-17 04:02:24
-
1011
우리은행, 한 쿼터 ‘0점’ 최초 불명예 기록…신한은행 홍유순은 신인 역대 첫 4경기 연속
24-12-17 03:58:51
-
1010
'첼시에게 역대급 사기당했다'... 마운트, 13분 만에 또 부상→"결국 눈물까지 흘렸다"
24-12-17 03:56:34
-
1009
삼성, 류지혁에 4년 26억… FA 시장 102억 ‘큰손’
24-12-17 03:49:20
-
1008
"SON, 해리 케인의 영원한 짝"→"토트넘에 큰 손실 될 것" 손흥민, 바이에른 뮌헨 이
24-12-17 03:46:52
-
1007
'45분 뛴' 손흥민, 1골 2도움 원맨쇼...사우샘프턴에 5-0 대승 이끌어
24-12-16 13:13:55
-
1006
'자녀 위해 3000억 거절, 대체 왜?' 더 브라위너, 맨시티와 이별…차기 행선지 사우디
24-12-16 13:12:44
-
1005
다이어 나오니까 김민재도 무너졌다..."부주의했고 최악은 스로인 파울"+최하 평점
24-12-16 13:11:19
-
1004
케인이 요청했다…바이에른 뮌헨에서 EPL 역대 최다골 합작 손케듀오 재결합?
24-12-16 13:09:02
-
1003
'1골 2도움' 손흥민, 토트넘 역대 최다 AS '68개' 쾌거!…퇴물 아닌 전성기 입증
24-12-16 13:07:22
-
1002
'20-24, 벼랑에서 37-35로 이기네' 대한항공, 47분 혈투에서 웃었다
24-12-16 02:17:01
-
1001
김연경 우승 걸림돌은 결국 현대건설? 도로공사 잡고 1위 6점차 맹추격…
24-12-16 02:16:22
-
1000
[게임 리포트] 기회 살린 고메즈, 열정 담긴 ‘20분 플레잉 타임’
24-12-16 02:15:11
-
999
[이동환의 앤드원] GSW는 왜 데니스 슈로더를 영입했을까
24-12-16 02:14:34
-
998
복귀 후 시동 거는 이정현, 코트를 접수한 에너지 레벨
24-12-16 02:13:09
-
997
서울 삼성, 779일 만에 ‘S-더비’ 승리
24-12-16 02:12:12
-
996
오클라호마 vs 밀워키, NBA컵 결승 격돌
24-12-16 02:11:36
-
995
‘마이클 영 퇴출’ 정관장, 클리프 알렉산더와 함께 중위권 도약 노린다
24-12-16 02:10:30
-
994
[NBA] '역대 최악의 1순위' 발등에 불 떨어진 레이커스행 루머 등장
24-12-16 0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