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 성숙한 아이 *****
2019-04-25 18:14:28 (6년 전)

엄마가 외출하려고 화장을 하고 옷을 이것저것 입어보고 있었다.

곁에서 보고 있던 7살 짜리 아들이 속옷 차림의 엄마를 보며 말했다.

" 히야~~~! 울 엄마 죽이는데~~ 음~"

그 말을 들은 엄마가 화를 내며 야단을 쳤다.

"이 녀석이 ...

쪼만 한 게 말투가 그게 뭐야 ? “

그때 가만히 보고 있던 9살 짜리 아들이 동생에게 넌지시 건네는 말~!

"거봐~ 임마~! “임자 있는 여자는 건드리지 말랬잖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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