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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BMW 운전자는 '항공사 안전책임자'였다.
2018-07-14 13:04:20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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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출국장 게이트 앞에서 ‘광란의 질주’ 끝에 택시운전사 치어 의식불명에 빠뜨린 ‘BMW 운전자’ A(34)씨가 항공사 안전책임자였던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이날 항공사 관계자는 “정씨는 에어부산 소속 ‘안전보안실’ 직원”이라면서 “안전책임자가 왜 그런 과속운전을 저질렀는지 (우리로서도)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386783

 

안전책임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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