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다큐 스페셜포스 지옥훈련 시즌 1
2018-07-20 13:46:02 (6년 전)
'스페셜포스: 지옥훈련(Special forces: ultimate hell week)'은 bbc 에서 2015년부터 제작한 6부작 다큐이다.
총 29명의 영국인 남,녀 지원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힘든 각각의 특수부대 실제 신병 훈련 과정을 12일간 경험하면서
누가 끝까지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인내하고 살아남는지 가리는 프로그램 임.
참가자들은 전원 일반인이지만 1차 선별 과정에서 기본적인 테스트들 통과한 사람들이며 다양한 직업군을 형성한다.
의사, 간호사, 학생, 전직 복서, 피트니스 선생, 연구원, 소방관 등등 다양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며
연령대는 20 ~ 50대 정도이며 남녀 비율은 7:3 정도.
훈련시킬 교관들은 총 6개국의 전/현직 특수부대원들이며 카메라로 찍는 다큐라서
걍 적당히 할 줄 알았는데 12일 중 약 하루 이상 자는거 먹는거 차단시키고 정신 육체적으로 엄청난 고통을 준다.
(하루 약 15,000 칼로리 정도 소모하는 훈련들 매일 함)
체력, 정신력 훈련들 중 익히 아는 해병대식 훈련 그런 체력,정신력 훈련들 제외하고 특이했던 훈련들 예를 보면
1. 교관들이 안보이는 곳에서 시키는 얼차려를 정확하게 갯수 안속이고 이행 하는지.
2. 눈 가린 상황에 지급받은 의료키트로 자기 몸 붕대로 감는 와중인데
앞에선 셰퍼드가 졸 크게 짖어대는 소음 앞에서 가상 적들이 말하는 방송 내용을 얼만큼 잘 숙지하고 있는지.
3. 게릴라들 지원하는 상황인데 게릴라들이 이거해라 저거해라
그거 틀렸다 이렇게 해라 아니다 저렇게 해라 개빡치게 만드는데
리더가 팀원들과 게릴라들 사이에서 얼만큼 상황을 잘 중재할 수 있는지.
4. 심문 당할 때 얼만큼 평정심을 유지하는지 (이것도 간단한건 줄 알았는데 아님..ㄷㄷ)
5. 훈련 끝나고 한 두시간 흐르고나서 갑자기 전나 깨우더니 내복차림으로 나와서
구역질 나오는 동물 피, 창자 같은 오물통 속에 들어가라고 시킴.
단순히 체력 몰빵 너 통과! 이런게 아니고 훈련 중 벌어지는 상황에 대한 모든 태도들을 체크하고 지적함.
당연히 훈련 참가 못 할 정도의 부상이라도 당하면 바로 탈락.
1화에선 오자마자 교관 소개하고 분대장(리더) 지적해서 뽑더니 전원 푸샵 얼차려 시작.
리더보고 얘네들 제대로 안하면 다 니탓이고 너 탈락임! 이라고 압박 ㄷㄷ
첫날부터 탈락자 2명 이상 나옴.
교관들은 다음과 같고 각 교관들의 훈련은 보통 2~3일 이고 하루이상 잠 안재우고 먹이지도 않고 계속 시킴.
Navy Seals(미국): 체력/리더십 위주
YAMAM(이스라엘): 체력/격투센스/ 화기관리 위주
NAVSOG(필리핀): 체력/협동심/리더십 위주
SASR(호주) : 체력/협동심/리더쉽 위주
Spetsnaz(러샤) 인상 ㄷㄷㄷ : 훈련내용 담력/멘탈 위주
SAS(영국) 훈련내용 : 체력/탈출/심리 (심문) 위주
이 분들이고 시키는 훈련들 종류가 상당히 많은데 대충 아래 수준임.
다 소개하기엔 용량도 많고 스포라서 여기서 이만 줄임...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20482
맘충이 또 사고침
18-07-07 14:17:45
-
20481
경찰한테 개기면 이렇게 됨
18-07-07 12:17:29
-
20480
여성판 세얼간이
18-07-07 12:17:29
-
20479
라디오 방송에 팟수가 있으면 생기는 일
18-07-07 12:17:29
-
20478
ㅅㅅ의 위험성
18-07-07 12:17:29
-
20477
확인사살하는 김여사
18-07-07 12:17:29
-
20476
여자가 위험에 처했는데 안도와줌
18-07-07 12:17:05
-
20475
의정부고 졸업사진 현장 통제 소식에 반발
18-07-07 12:17:05
-
20474
금발 한국인
18-07-07 12:17:05
-
20473
일본 개소리
18-07-07 12:17:05
-
20472
변호사들이 가짜 난민 양산 중
18-07-07 12:17:05
-
20471
제천 모 학교 시험문제
18-07-07 12:17:05
-
20470
죽전 신세계 백화점 갑질 사건
18-07-07 12:17:05
-
20469
시신이 썩어가는 과정을 그린 불화
18-07-07 12:17:05
-
20468
한국과 비교되는 미국 게임회사의 페미직원 대처
18-07-07 12:17:05
-
20467
백종원의 골목식당 핵심요약
18-07-07 12:17:05
-
20466
남의 나라에서 권리 찾는 무슬림들, 본인들 나라에서는 어떨까?
18-07-07 12:17:05
-
20465
건드려서는 안되는것을 건드린 중앙일보
18-07-07 12:17:05
-
20464
세계일주 하다 인종차별 당한 유투버
18-07-07 12:17:05
-
20463
하석주 차범근, 20년만의 재회
18-07-07 12:17:05
-
20462
강인아 떠나지마 ㅠ.ㅠ
18-07-07 01:53:14
-
20461
안느 젊었을때
1
18-07-06 22:16:26
-
20460
볼걸의 매력이랄까
18-07-06 21:51:47
-
20459
어떤 악역이 분노한 이유
1
18-07-06 14:11:12
-
20458
[스압]5시간 만에 나타난 애엄마
18-07-06 14: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