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타벅스 2주 만에 다시 인종차별 논란
2018-05-19 13:00:10 (7년 전)
미국 스타벅스 2주 만에 다시 인종차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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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필라델피아 스타벅스 흑인 남성 체포 사건이 종결된지
2주만에 또 스타벅스에서 인종차별 논란이 생김
2주 전 종결된 필라델피아 스타벅스 흑인 남성 체포 사건
http://dripzil.com/bbs/board.php?bo_table=issue&wr_id=12206
지난 12일 히스패닉이 많이 사는 LA 교외 지역인
라카냐다 플린트리지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라틴계 53세 남성 텔레문도 페드로가
"피터(Peter, 페드로의 영문기법)"로 주문한 음료 2개에 대신
"비너(Beaner)"라는 인종차별적 단어가 적혀져 있었음
비너는 멕시코인이나 멕시코 혈통 사람들을 낮춰부르는 속어로
콩을 많이 사용하는 멕시코 요리를 빗대어 만들어진 단어임
함께 있던 페드로의 동료는 인종차별이라며 매장 직원한테 항의 했고
직원은 “이름을 잘 알아듣지 못해 일어난 실수”라고 해명했지만
페드로는 음료가 나왔을 때 자신의 이름을 불러줬기 때문에
실수가 아닐거라고 생각함
이를 알아챈 스타벅스 점장은 페드로의 직장을 찾아가
사과의 의미로 공짜 커피와 50달러 기프트 카드를 전했는데
페드로는 이 행동조차 모욕적이라고 받지 않음
페드로의 직장 동료는 스타벅스의 불편신고
SNS에 이 사진을 올려 사건이 일파만파 커짐
그러나 당시 주문받은 20대 여성 직원은
입장을 밝히길 거부 했음
문의를 받은 스타벅스는 고객에게 사과 하기로 했고
오늘 스타벅스 대변인이 밝히길 지역 담당자와 고객이 만났으며
페드로가 회사 측의 사과를 받아들였다고 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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