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까지 술먹냐" 꾸중에 사장 살해한 알바생들
2018-05-12 16:18:58 (7년 전)
"새벽까지 술먹냐" 꾸중에 사장 살해한 알바생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새벽까지 술 마시면서 떠드느냐"는 꾸중을 듣고 홧김에 가게주인을 살해한 알바생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의정부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이영환)는 11일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20)에게 징역 25년, B씨(20)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A씨 등은 지난해 10월 24일 오전 4시께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의 중고가전제품 가게 숙소에서 술을 마시던 중 같이 생활하는 가게주인 D씨(52)로부터 "날 밝으면 일해야 하는데 왜 새벽까지 술 마시면서 시끄럽게 떠드냐, 얼른 자라"는 말을 듣자 살해한 혐의다.
A씨가 둔기로 D씨의 머리를 폭행하고 이어 선풍기 줄 등으로 A·B씨가 저항하는 D씨의 목을 졸라 살해했다.
D씨는 가출 청소년이었던 A·B씨를 딱하게 여겨 매장관리와 판매 일을 맡기고 숙소에 살게 했으며, C씨 또한 10여년 전 별다른 직업 없이 혼자 사는 것을 불쌍히 여겨 거두었다.
가족 없이 사망한 D씨의 가게는 국유재산이 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366123
의정부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이영환)는 11일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20)에게 징역 25년, B씨(20)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A씨 등은 지난해 10월 24일 오전 4시께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의 중고가전제품 가게 숙소에서 술을 마시던 중 같이 생활하는 가게주인 D씨(52)로부터 "날 밝으면 일해야 하는데 왜 새벽까지 술 마시면서 시끄럽게 떠드냐, 얼른 자라"는 말을 듣자 살해한 혐의다.
A씨가 둔기로 D씨의 머리를 폭행하고 이어 선풍기 줄 등으로 A·B씨가 저항하는 D씨의 목을 졸라 살해했다.
D씨는 가출 청소년이었던 A·B씨를 딱하게 여겨 매장관리와 판매 일을 맡기고 숙소에 살게 했으며, C씨 또한 10여년 전 별다른 직업 없이 혼자 사는 것을 불쌍히 여겨 거두었다.
가족 없이 사망한 D씨의 가게는 국유재산이 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3366123
유머게시판 : 87442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8241
진심을 담은 우유
18-05-18 12:54:24
-
18240
개빡친 펜션 사장님
18-05-18 12:54:24
-
18239
군 복무 지드래곤, 발목 수술 위해 대학병원 입원
18-05-18 12:54:24
-
18238
시험지에 써낸 선생님의 본심
18-05-18 12:54:24
-
18237
최근 미국에서 논란된 사건
18-05-18 12:54:24
-
18236
특이점이 와버린 모바일게임
18-05-18 12:54:24
-
18235
(약혐) 치과의사 모녀 살인 사건
18-05-18 12:53:59
-
18234
(스압주의)PD수첩 똥물역류 부영
18-05-18 12:53:59
-
18233
저출산 현상에 대해 공감가는 댓글
18-05-18 12:53:59
-
18232
밤마다 성매매 하러 오는 남자들
1
18-05-18 12:53:59
-
18231
양예원, 성범죄 피해 호소 "노출 심한 속옷 강제 촬영"…눈물
18-05-18 12:53:59
-
18230
100분토론 방청객 수준
18-05-18 12:53:59
-
18229
피팅모델 스튜디오 단속현장
18-05-18 12:53:59
-
18228
출산중인 분만실에 외부인 수십명 병원 투어
18-05-18 12:53:59
-
18227
여가부 장관 홍대 몰카 수사에 대해 항의한다
18-05-18 12:53:59
-
18226
이대목동병원 근황
18-05-18 12:53:59
-
18225
스타1 신기술
18-05-18 01:19:34
-
18224
미국급식
18-05-17 21:22:20
-
18223
미국에서 판다는 치약우유
18-05-17 16:09:36
-
18222
애인이 없는 이유
18-05-17 15:27:18
-
18221
순대국 속 내장의 종류
18-05-17 14:48:35
-
18220
코빅 방청 댄스배틀녀
18-05-17 14:48:35
-
18219
대륙 쿵쾅이의 최후
1
18-05-17 14:48:35
-
18218
부영 아파트의 민낯
18-05-17 14:48:20
-
18217
난민 유입 실제상황
18-05-17 14:4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