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고죄를 없애면 안되는 이유
2018-04-14 15:43:52 (7년 전)
무고죄를 없애면 안되는 이유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1. 2세여아를 둔 미혼모 A씨가 2월11일 60대 택시기사 B씨를 유괴혐의로 신고
=> B씨 찾았더니 A가 애 돌봐달라고해서 봐주고 있었음
A한테 왜 애 안찾아가냐고 전화까지 했었음 둘은 지난해 12월부터 알고지낸사이
2. 이틀뒤인 2월13일 사타구니 부위가 빨개진 것을 확인한 A씨는 제주해바라기센터에 딸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
23일 B를 고소
=> 경찰 조사 결과 곰팡이균으로 인한 피부 발진 증상.
B씨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도 ‘진실’.
경찰은 지난달 30일 A씨에게 “사건을 ‘혐의 없음’으로 검찰로 넘기겠다”고 알렸다. A씨도 “알겠다”고 수긍
3. 그로부터 6일 뒤 A씨는 한 인터넷 카페에 ‘제주도에서 24개월 안 된 아기가 강제추행 당했어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을 널리 퍼트려 달라”는 댓글도 남겼다. 네티즌들은 A씨의 폭로 글에 많은 공감을 보냈다.
A씨의 글은 한 네티즌에 의해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도 올랐고, 동의 건수는 나흘 만에 6만여건을 돌파했다.
‘택시기사를 사형에 처하라’는 등 비난 댓글까지 쇄도하면서 B씨는 인터넷상에서 한순간에 성범죄자가 돼버렸다.
일부러 무고하는 경우의 무고죄는 무고한 범죄의 형량 수준으로 처벌하도록 해야 할듯...
1. 2세여아를 둔 미혼모 A씨가 2월11일 60대 택시기사 B씨를 유괴혐의로 신고
=> B씨 찾았더니 A가 애 돌봐달라고해서 봐주고 있었음
A한테 왜 애 안찾아가냐고 전화까지 했었음 둘은 지난해 12월부터 알고지낸사이
2. 이틀뒤인 2월13일 사타구니 부위가 빨개진 것을 확인한 A씨는 제주해바라기센터에 딸이 성폭행을 당했다고 신고,
23일 B를 고소
=> 경찰 조사 결과 곰팡이균으로 인한 피부 발진 증상.
B씨에 대한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도 ‘진실’.
경찰은 지난달 30일 A씨에게 “사건을 ‘혐의 없음’으로 검찰로 넘기겠다”고 알렸다. A씨도 “알겠다”고 수긍
3. 그로부터 6일 뒤 A씨는 한 인터넷 카페에 ‘제주도에서 24개월 안 된 아기가 강제추행 당했어요’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을 널리 퍼트려 달라”는 댓글도 남겼다. 네티즌들은 A씨의 폭로 글에 많은 공감을 보냈다.
A씨의 글은 한 네티즌에 의해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도 올랐고, 동의 건수는 나흘 만에 6만여건을 돌파했다.
‘택시기사를 사형에 처하라’는 등 비난 댓글까지 쇄도하면서 B씨는 인터넷상에서 한순간에 성범죄자가 돼버렸다.
일부러 무고하는 경우의 무고죄는 무고한 범죄의 형량 수준으로 처벌하도록 해야 할듯...
유머게시판 : 88238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8812
요즘 야구장 먹방
1
18-05-29 20:52:38 -
18811
사촌형의 존버
18-05-29 17:41:06 -
18810
30대 남녀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결혼 생활
1
18-05-29 16:32:32 -
18809
해외 파병갔다 돌아온 엄마
1
18-05-29 14:01:29 -
18808
나라에서 주는 금수저 인증서
5
18-05-29 14:01:29 -
18807
호랑이의 앞발
2
18-05-29 14:01:29 -
18806
페미학 박사
1
18-05-29 14:01:29 -
18805
동갑내기 친구들의 음식을 먹게 된 조보아
1
18-05-29 14:01:29 -
18804
뱁새 주운 디씨인
1
18-05-29 14:01:09 -
18803
마블이 우리나라를 잘 대할 수밖에 없는 이유
18-05-29 14:01:09 -
18802
임진왜란이 발발한 진짜 이유
18-05-29 14:01:09 -
18801
속초여고 졸업 사진
3
18-05-29 12:00:54 -
18800
‘래퍼’ 씨잼, 대마초 흡연…구속 상태로 검찰 조사
2
18-05-29 12:00:54 -
18799
대본인거 너무 티나는 00년대 케이블 헌팅 프로그램
1
18-05-29 12:00:54 -
18798
2044년까지 꼭 회사에 다녀야 하는 이유
1
18-05-29 12:00:54 -
18797
혼혈의 위엄
18-05-29 12:00:54 -
18796
양예원 새로은 증거 뜸
1
18-05-29 12:00:24 -
18795
백종원의 푸드트럭 이훈닭꼬치근황
1
18-05-29 12:00:54 -
18794
업무 차별에 뿔난 여성 경찰관.."여경이라는 표현도 성차별"
18-05-29 12:00:24 -
18793
여자손님이 올때 여자를 출동시켜라
1
18-05-29 12:00:54 -
18792
평범한 음식점이 노키즈존으로 변하는 과정
1
18-05-29 12:00:24 -
18791
숙식 노가다의 하루
1
18-05-29 12:00:24 -
18790
미국 해군의 흑역사
1
18-05-29 12:00:24 -
18789
나이들어서 보면 이해가 되는 영화 캐릭터
1
18-05-29 12:00:24 -
18788
인간 이대호 시리즈
18-05-29 10:5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