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자한당
2018-03-28 14:12:28 (7년 전)
3월 16일
울산경찰, 아파트 건설현장 비리 혐의로
울산시청과 김기현 울산시장 비서실 등을 압수수색.
김기현 시장의 비서실장과 동생은 이미
'아파트 건설 외압' 혐의로 입건 된 상황.
이날은 자한당이 김 시장을 6.13 지방선거의
울산시장 후보로 공천한 날이었음.
3월 22일
자한당 장제원 대변인
"경찰은 정권의 사냥개가 되어 버렸다. 광견병에 걸린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
이라며 경찰 비난
3월 23일
전국 경찰관 온라인 모임인 ,
자한당 장제원 대변인에게 공식 사과 요구
자한국당
"경찰 전체를 비난한 게 아니라, 울산경찰을 꼬집어 비판한 것"이라며 말장난
자한당 홍준표 대표
(우리가 경찰 수사권 독립 법안 해결해 주려 했는데)
"울산경찰청장 하는 걸 보니.. 경찰 수사권 독립이 요원해 보인다" 으름장
자한당 울산시 의원들,
황운하 울산경찰청장 찾아가 "정치 공작"이라며 소리 지르고 깽판 침.
전국 경찰들..
분노하며 수천 개의 글과 사진 올리며 자한당 비판, 인증 릴레이
3월 25일
황운하 울산경찰청장, SNS에 분노의 글 올림
(경찰의 수사권 독립 요구에 앞장 선 인물이라 전국 경찰들로 부터 신망이 두터움)
끝판왕 홍준표 등판 ㄷㄷㄷㄷㄷㄷ
"(황 청장 겨냥)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도랑을 흙탕물로 만든다"
"경찰은 백골단 행태 그만 두라"
3월 26일
이철성 경찰청장 등판
"울산경찰청의 김기현 시장 압수수색은 정당"
전국 14만 경찰들,
반성과 사과는 커녕, 경찰에 폭언 퍼붓고 변명하는 자한당을 거세게 비난하는 중
자한당 김성태 원내대표,
'경찰 발언 관련' 긴급 기자 간담회 열고
변명 늘어놓고는 있는데 수습은 전혀 안되고 있음.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16277
독재자 김정은에 대한 평가
2
18-04-03 10:43:40
-
16276
레드벨벳 북한식 네이밍
1
18-04-03 10:43:40
-
16275
MB 구속 때 울컥한 이유
1
18-04-03 10:43:40
-
16274
베트남전 민간인 학살 대응 논리
2
18-04-03 10:43:40
-
16273
부모님의 낚시... 그러나 아이는 일류였다.
2
18-04-03 10:44:10
-
16272
중성화수술 끝나고 집에가는 길
1
18-04-03 10:44:10
-
16271
냉면이 목적이었던 누나
1
18-04-03 10:44:10
-
16270
기막힌 이야기
1
18-04-03 10:43:40
-
16269
지하철에서 난동 부리는 외국인들
1
18-04-03 10:43:40
-
16268
도를 넘은 검소함
1
18-04-03 10:44:10
-
16267
그것이 알고 싶다 충격적인 장면
1
18-04-03 10:43:40
-
16266
나얼의 조언
1
18-04-03 10:44:10
-
16265
여학교 앞 바바리맨 현장 체포
18-04-03 10:44:10
-
16264
도둑이 문을 따길래 신고함
1
18-04-03 10:44:10
-
16263
제주항공 신기술
1
18-04-03 10:43:40
-
16262
음주 뺑소니 가해자 마인드
1
18-04-03 10:43:40
-
16261
성평등국가 인도 근황
1
18-04-03 10:43:40
-
16260
여자친구
1
18-04-03 10:33:30
-
16259
ㅎㅎㅎ
18-04-03 10:31:19
-
16258
카톡
1
18-04-03 10:26:48
-
16257
zkxhr
1
18-04-03 10:17:12
-
16256
ㅎㅎㅎ
1
18-04-03 10:09:53
-
16255
아이언맨 로다주 내한사건
1
18-04-03 08:43:23
-
16254
예비군을 결석처리한 여교수
18-04-03 08:43:23
-
16253
김종국 운동하다 사고
18-04-03 08:4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