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일레븐] 이해할 수 없던 콘테 용병술
2018-03-05 05:41:01 (7년 전)
[베스트일레븐] 이해할 수 없던 콘테 용병술
![2018030521_20180305025635055.jpg [베스트일레븐] 이해할 수 없던 콘테 용병술](http://ext.fmkorea.com/files/attach/new/20180305/340354/28886269/967523207/1a36699af535261da03309aa417337af.jpg)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 5위 첼시의 힘의 차이는 대단히 컸다. 최근 아스널을 두 번 연속 3-0으로 녹아웃 시킨 맨체스터 시티는 이날도 반코트에 가까운 장악력을 선보이며 첼시를 궁지에 몰아넣었다.
그러나 맨체스터 시티가 특별히 잘했다기보다는 첼시가 첼시다운 경기를 펼치지 못한 한판이었다. 맨체스터 시티는 자기가 하고 싶어 하는 플레이를 마음껏 구사한 반면, 첼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이상한 경기를 했다.
첼시가 전반전 라인을 내린 수비 자세를 통해 무승부로 45분을 버틴 것까지는 콘테 감독의 의도가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고 해석할 만 했다. 그러나 이후의 선택들은 현명하지도, 효과적이지도 않았다.
콘테 감독이 선발로 꺼낸 에당 아자르 제로 톱 전술은 완벽한 실패로 끝이 났다. 아자르는 페드로 로드리게스와 윌리앙과의 응집력을 보이지 못하며 철저히 고립됐다. 아자르 개인의 부진보다는 동료들로부터 오는 패스 자체가 극도로 부족했다.
출처: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343&aid=0000079593
유머게시판 : 88187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7286
95%가 겪는 살찌는
25-01-10 22:16:57 -
87285
길에서 울고 있는 어린아이 고아로
25-01-10 22:14:45 -
87284
공항에 온 한국인들
25-01-10 22:13:29 -
87283
술 안마시는 사람은 평생 이해
25-01-10 22:11:25 -
87282
술 안마시는 사람은 평생 이해
25-01-10 22:11:25 -
87281
버스에서 자면 안되는
25-01-10 22:10:00 -
87280
포켓몬 근본
25-01-10 22:08:21 -
87279
운동하는 여자들 몸매
25-01-10 22:06:33 -
87278
특이점이 온 아메리카노
25-01-10 22:04:57 -
87277
사람마다 다르다는 숙치
25-01-10 22:02:24 -
87276
인생의 노잼시기
25-01-10 22:00:44 -
87275
남친 있는 친구가 배아팠던
25-01-10 21:59:17 -
87274
여직원과 외근 나갔다가
25-01-10 21:54:48 -
87273
위조지폐를 만드는
25-01-10 21:53:14 -
87272
이번 노벨문학상에 대한
25-01-10 21:49:39 -
87271
노를 젓고싶은데 노가 없는 밀리의
25-01-10 21:47:58 -
87270
83년생 아기공룡 둘리도 우리나라에서
25-01-10 18:53:28 -
87269
남자들이 환장하는
25-01-10 18:51:16 -
87268
올바른 변기사용
25-01-10 18:50:05 -
87267
2년 전 카카오게임즈 41억 몰빵한
25-01-10 18:48:45 -
87266
승객들을 오히려 더 자극한다는
25-01-10 18:47:38 -
87265
자영업이 어려운 이유
25-01-10 18:41:51 -
87264
곱배기 시키고 남기면 추가금
25-01-10 18:40:30 -
87263
사장님 이건 왜 보내신거죠
25-01-10 18:39:16 -
87262
어느 등산동아리 모집
25-01-10 18:3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