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블랙팬서 보고 진지하게 남기는 평(노 스포)
2018-02-15 20:14:22 (7년 전)
평소에 영화, 축구가 취미고 마블시리즈도 토르2(토르1이 너무 실망적이여서 ㅎㅎ)랑 가오갤 1,2빼고 전부 다 본 사람임. 원래 블랙팬서, 골든슬럼버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가 어제 보려했는데 못 봐서 오늘 봄. 골든슬럼버 평이 심각하게 안좋길래 블랙팬서만 봤음.
(컴터로 작성중이라서 티켓인증은 못해요 ㅠ)
(스포아님) 블랙팬서=영화 본 내용+쿠키영상 2개로 이뤄져있다.
본 내용도 내생각에는 어벤져스랑 크게 연관이 없으며 쿠키영상은 두번째꺼만 약간 관련 있다. 근데 쿠키영상은 딱히 기대하지 않길 바란다. 그닥 파격적인건 없다.
본 내용이 어벤져스랑 크게 연관이 없을 거 같다고 쓰긴 했는데, 사실 어쩌면 크게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 그건 블랙팬서에서 소개되는 '와칸다 문명의 힘'이랑 '비브라늄의 쓰임새 소개'로 인한건데 자세하게 얘기하면 스포일러가 되니 얘기하지 않겠다.
결론적으로 쿠키영상=어벤져스랑 상관 X
주요 내용=어벤져스 인피니티워가 어케 전개 되냐에 따라서 어벤져스랑 크게 관련있을수도 있고 거의 없을 수도 있음.
요약하자면
1. 작품성 아주 좋다(장담할 수 있다)
2. 근데 취향따라서 지루할수도 있다.
3. 어벤져스랑 관련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크게 관련있을거라고 예상한다)
4. 캡틴 아메리카가 갈수록 허접해지는 느낌이다. 블랙팬서 너무 쎔;;(영화엔 캡틴 안나온다)
추가하자면, 블랙팬서 보고 나서 나날이 발전하는 영화 제작 능력에 나름 감탄했다. 만약 10~20년 전이였다면 블랙팬서 같은 작품은 기술력의 부족에 의해서 아주 매력없게(마블시리즈가 대부분 그렇겠지만 특히나 더) 그려졌을 거라고 본다. 영화팬으로서 영화계가 더더더 발전하기를 바란다 ㅎㅎ
열심히 썼는데 잉여력 포텐 좀 ㅎㅎ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6815
트럭 프라모델
24-12-05 11:55:57
-
86814
전화번호 바꿨더니 매일 오는 연락
24-12-05 11:54:37
-
86813
인도로 여행간 여자 연예인들
24-12-05 11:53:05
-
86812
일본 슈퍼 근황
24-12-05 11:51:35
-
86811
바둑기사의 놀라운 기억력
24-12-05 11:50:14
-
86810
가격이 특이한 붕어빵 가게
24-12-05 11:48:59
-
86809
집안에 계엄령 선포
24-12-05 11:47:44
-
86808
당근 5만원짜리 공룡 피규어 와이프 반응
24-12-04 15:28:19
-
86807
싱글벙글 중고나라
24-12-04 15:27:49
-
86806
바나나빵처럼 생긴 단또
24-12-04 15:25:22
-
86805
각 음료가 만드는 생산력
24-12-04 15:23:03
-
86804
밥맛 없을때 전통의
24-12-04 15:21:48
-
86803
샤워실에서 오줌싸는 방법 알려주는 핼갤러
24-12-04 15:20:49
-
86802
헬스장에서 가장 용기있는 사람
24-12-04 15:19:41
-
86801
19세기 가장 많이 팔린 물건
24-12-04 15:18:16
-
86800
24살 여자 잠자리 근황
24-12-04 15:17:45
-
86799
여사친이 임신공격함
24-12-04 15:16:26
-
86798
장성규와 옷가게 손님 재밌는 티키타카
24-12-04 15:15:38
-
86797
아저씨한테 번호따인 20대 여자 리얼반응
24-12-04 15:12:45
-
86796
큰누나와 작은누나 차이
24-12-04 15:12:12
-
86795
AV촬영 후에 출연료 대신 받은 것
24-12-04 15:11:39
-
86794
에미넴의 랩네임은 왜 에미넴이야?
24-12-04 15:07:03
-
86793
대한민국 현주소
24-12-04 15:06:28
-
86792
김치도 안주는 설렁탕집은 처음
24-12-04 15:05:45
-
86791
팀원 5명인 회사에서
24-12-04 1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