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주의)[갓아영의 원투펀치]한준희 의원 토트넘-맨유전 분석
2018-02-03 03:52:18 (7년 전)
한준희 의원의 경기 총평
자막에는 없지만 퍼거슨 감독이 있는 시절이라면
상상도 못할 모습이었다고 평가
경기 시작
다시 킥오프하는게 맞다
그리고 골은 취소되어야 할것
하지만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전형적인 경기 초반 집중력 부족 모습
이른 실점 후 맨유의 공격장면
하지만 경기 초반 2분에 나온 이 찬스 이후로는 이러한 모습이 나오지 않았음
맨유가 경기 내내 고전한 이유
갓릭센 짱릭센 짱짱맨
에릭센의 움직임이 이 경기의 키포인트
포지션에 구애되지 않고 경기장을 자유롭게 활요한 에릭센
에릭센이 어떨때는 센터백보다 뒤 지역까지 내려가며 활발하게 움직이다보니
마크를 붙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그 애매한 판단속에서
맨유는 에릭센을 자유롭게 만들어줌
장지현 의원의 첨언
- 이번시즌 맨유의 문제점
서로 소통하면서 누가 누구를 마킹하러 가면 빈공간을 다른 선수가 커버해주고
이런 상황에 따른 유기적인 마킹이 필요한 현대축구.
하지만 맨유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함
후방에서 넘어온공 케인이 키핑 후 연결
빌드업의 시작인 에릭센을 자유롭게 냅둬서 발생한 상황
트리피어 역시 이날 아주 좋은 모습 보여줌
산체스의 수비가담 문제
이 장면은 산체스가 트리피어를 마크해주고
영이 에릭센을 잡아줘야 하는 상황
포그바 선수는 설렁설렁 수비가담을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더 문제가 됨
에릭센이 아니었다면 MOM이었을 해리케인
27분 토트넘의 두번째 득점장면 분석
27분 16초 상황
자유로운 에릭센은 볼을 받아 오른쪽으로 전개 후 손흥민 크로스 -> 수비가 걷어내는 상황
그리고 걷어내는 볼을 다시 잡아낸 토트넘
27분 36초
이제는 산체스가 에릭센을 마크하기 시작함
만주벌판과 같은 오른쪽 공간은 트리피어의 것
이후 트리피어 크로스 -> 필존스 자책골
2:0 이긴 하지만 아직 전반 30분이 지나지 않았음에도 이미 의욕을 상실한듯한 맨유
이후에도 계속 토트넘이 주도권을 가져가게됨
이를 본 장지현 의원의 평가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벌어져버린 공수간격
마타치는 왼쪽의 애슐리 영에게 패스를 시도하다가 커팅당함
공격진에서 아무도 받으러 내려와주는 선수가 없음
노파울로 선언된 맨유의 태클
이후 손흥민 선수 핸들도 나왔기 때문에 쌤쌤으로 치면 된다고 하지만
맨유가 매우 운이 좋았던 상황
후반 시작
손흥민선수 이번경기 전반적 평가
맨유와 같이 건성건성 하는 수비로는 이들을 절대 막을수 없음
장지현 의원 : "후반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무기력한 맨유의 모습에 무리뉴 감독에게 굉장히 실망스럽다"
뛰지 않는 맨유 선수들
결국 기대하게 되는것은 포그바의 롱패스 한방 뿐
이 장면에서는 좋은 패스가 들어가 루카쿠가 유효슈팅으로 연결함
하지만 전반적으로는
맨유의 선수교체
후반에는 노골적으로 중앙에서 활동한 에릭센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펠라이니의 제공권을 더 기대한 것으로 보인다
65분
67분
65분부터 10분동안은 토트넘이 8~9차례 일방적으로 맨유 골문을 두드림
득점을 기록할뻔한 손흥민
데헤아의 선방에 막힘
매우 좋은 침투를 보여준 손흥민
후방에서 넘어온골 케인이 헤딩으로 에릭센에게 연결
그리고 다시 토트넘의 슈팅
75분경 이미 맨유는 더이상 경기를 할 의지가 없는 팀같아보임
마지막 한준희 한줄평 :
맨유는 멘탈 측면에서 문제를 보였고
이를 끌고가줄 리더의 부재도 눈에 띈 경기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6015
미국 코스프레 파티 대참사
24-10-12 23:01:37
-
86014
당근 이거 뭐냐?
24-10-12 22:59:42
-
86013
맥주 한 캔을 이틀에 나눠 마시는 술찌
24-10-12 13:40:04
-
86012
영화관에서 누가 나에게 팝콘을 던졌어
24-10-12 13:38:20
-
86011
89년생 아재 디시인이 당했던
24-10-12 13:35:27
-
86010
100살 되면 국가에서 주는 보상
24-10-12 13:28:22
-
86009
MC몽 근황…
24-10-12 13:26:45
-
86008
SF 영화인 척 했던 로맨스 영화
24-10-12 13:25:44
-
86007
가장 혁명적이고 혁신적이라는 그래픽카드
24-10-12 13:16:06
-
86006
골프치며 지낸다는 원빈 근황..
24-10-12 13:09:51
-
86005
뒷지퍼 청바지녀
24-10-12 13:05:12
-
86004
10만원 도네 받고 정색한 버튜버
24-10-12 12:56:37
-
86003
관상 보고 채용한다는 회사
24-10-12 12:56:35
-
86002
허벅지에 문신을 새긴 아빠
24-10-12 12:56:01
-
86001
국민들 의사 돈 덜 벌었으면 해서 증원 찬성하는 듯
24-10-12 12:55:50
-
86000
남사친 2명과 여행다니는 여자....
24-10-12 12:54:40
-
85999
흑섹요리사
24-10-12 12:53:54
-
85998
성욕이 제어가 안된다는 유부녀
24-10-12 12:52:52
-
85997
자기 키 속이고 다니는 남자
24-10-12 12:49:30
-
85996
어느 동물원의 안내문 ㄷㄷ
24-10-12 12:48:29
-
85995
남혐 일러스트레이터 논란
24-10-12 12:47:57
-
85994
남학생 연애상담 해주는 트레이너
24-10-12 12:44:10
-
85993
넥슨, 카트라이더2 니트로스튜디오 인수
24-10-12 12:43:06
-
85992
학폭 논란 배우 안세하 모두 허위다 자필 입장문 공개
24-10-12 12:11:54
-
85991
자위하다 장모님 부르는 썰
24-10-12 12: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