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카르텔 보스를 조롱한 유튜버의 최후
2017-12-22 21:31:30 (7년 전)
마약 카르텔 보스를 조롱한 유튜버의 최후
호세 루이스 라구나스(멕시코 유명 유튜버)는 1편의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여자를 끼고 잔뜩 취한 상태로 카메라 앞에 선 라구나스는
“나는 멘초 앞에서도 바지를 내릴 수 있는 사람”이라며 수다를 떨었다.
멘초는 할리스코의 악명 높은 마약카르텔 ‘신세대’를 이끄는 우두머리다.
그런 멘초를 라구나스는 영상에서 잔뜩 놀려댔다.
그러면서 “(아무리 이렇게 그를 놀려도) 멘초는 절대 나에게 어떤 피해도 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일주일 후, 친구와 식사 중인 그에게 한 무리의 괴한들이 접근해 “네가 라구나스냐?”고 물었다.
청년이 그렇다고 답하자 괴한들은 바로 총을 꺼내 무차별 총격을 시작했다.
라구나스는 머리와 가슴 등에 최소한 15발을 맞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유머게시판 : 87013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6737
분노는 6초 이내에 사그라든다
24-12-03 15:18:10
-
86736
빠니보틀의 진정한 광기
24-12-03 15:17:35
-
86735
벤츠 전기차 기술 수준
24-12-03 15:17:05
-
86734
방송하다 큰일 날 뻔한 강호동
24-12-03 15:16:32
-
86733
팬미팅 수익만 100억 넘는 남자 배우 ㄷㄷㄷㄷ
24-12-03 15:15:56
-
86732
시고르자브종개 성장기
24-12-03 15:15:24
-
86731
알페스 박멸 불가능 근황
24-12-03 15:14:51
-
86730
회사에 굉장한 신입이 들어옴
24-12-03 15:14:19
-
86729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24-12-03 15:13:46
-
86728
페미모임 닉네임 특징
24-12-03 15:13:08
-
86727
살아가면서 필요 없는 거
24-12-03 15:12:39
-
86726
유쾌 그 자체...성대 단톡방
24-12-03 15:11:40
-
86725
친환경 제설제를 살포하는 해군
24-12-03 15:11:08
-
86724
소개팅에 귀가 없는 분이 나왔어요
24-12-03 15:10:29
-
86723
훈바리와 쌍배미 사랑싸움 유출
24-12-03 15:09:51
-
86722
얼탱이없는 아따맘마 팬아트
24-12-03 15:09:15
-
86721
강에 빠진 사슴 구출
24-12-03 14:28:28
-
86720
영원히 줄지 않는 수프
24-12-03 14:27:48
-
86719
4년간 혼자서 유령선에서 산 남자
24-12-03 14:27:05
-
86718
내가 신었던 전투화는?
24-12-03 14:25:59
-
86717
95%가 겪는 살찌는 과정
24-12-03 14:25:13
-
86716
쌀쌀해질때 알아두면 좋은 팁
24-12-03 14:24:44
-
86715
전설의 당근마켓 맥주잔 거래
24-12-03 14:24:04
-
86714
호불호 갈리는 아침밥
24-12-03 14:23:02
-
86713
디즈니가 저작권 풀어준 이례적인 사례
24-12-03 14: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