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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쿠자·타이완 조폭, 대낮 강남에서 마약 거래
2017-12-19 21:48:22 (7년 전)



대낮에 서울 강남 도심 한복판에서 일본 야쿠자와 타이완 조직폭력배가 다량의 마약을 거래하다가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일본 3대 폭력조직의 조직원인 재일교포 59살 이 모 씨와 타이완 폭력조직원 42살 서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필로폰 8.6kg을 압수했습니다.




검찰은 타이완 폭력조직원이 일본 야쿠자에게 직접 마약을 판매하다 적발된 것은 매우 드문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171219n1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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