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 브리핑
2017-12-19 13:44:05 (7년 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 브리핑
그런데 취재진의 질문이 진행되기 전 한 남성의 "저 질문 있다"라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이어 이 남성은 "브리핑하시는 분은 누구냐?"고 말했고, 김한수 홍보실장은 "저는 홍보실장 김한수다"라고 답했다. 같은 목소리의 남성이 또다시 "브리핑을 하는 목적이 뭔가?"라고 물었고, 김한수 홍보실장은 "현재까지의 상황에 대해서 정확히 좀 알려드리려고 하는데 저희도 지금 관계 기관과..."라고 설명을 하다 중단했다.
이 남성은 김 홍보실장의 말을 끊고 "어제 죽은 애 아빠다. 뉴스 기사에서 오늘 브리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랴부랴 왔다"라며 "브리핑은 누구에게 먼저 알려줘야 하냐? 유가족이냐? 언론사냐? 지금 이대목동병원 브리핑 1순위는 언론사냐, 유가족이냐? 지금 뭐 하는 거냐?"고 말하며 병원 측에 강력히 항의했다. 질문한 남성은 유가족이었던 것.
유머게시판 : 87935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459
기상청의 거짓 혹은 무능
17-09-05 18:38:49
-
458
래프팅 하다가 ㄱㅇㄷ
17-09-05 18:00:39
-
457
내리갈굼
17-09-05 17:53:31
-
456
회사 여직원의 다짐
17-09-05 17:52:22
-
455
소사이어티 게임에 나오는 엠제이킴 데뷔전 리뷰
17-09-05 16:38:09
-
454
알바하는데 손님한테 욕먹었다
17-09-05 16:38:09
-
453
남자는 다 커도 애라는 말은 잘못됨
17-09-05 16:38:09
-
452
마음약한 냥이
17-09-05 16:38:09
-
451
친정가서 구박받는 주부
1
17-09-05 16:38:09
-
450
천조국에서 난리난 사진
17-09-05 16:38:09
-
449
1박2일과 무한도전에 나왔던 란주 작가
17-09-05 16:38:09
-
448
100살 바다거북 실제 크기
17-09-05 16:38:09
-
447
친누나 눈물의 일침
17-09-05 16:38:09
-
446
떡치는 소리에 빡친 이웃주민
17-09-05 16:38:09
-
445
일 그만둔 알바생 에 대한 사장님의 마인드
17-09-05 16:38:09
-
444
지금 엠팍 핫하다는 자료..
17-09-05 16:37:24
-
443
친누나와의 카톡
17-09-05 16:36:54
-
442
수영장의 손나
17-09-05 16:36:54
-
441
오사카 여고생 댄스팀
17-09-05 16:36:54
-
440
호불호 극명한 국밥
17-09-05 16:36:54
-
439
패리스 힐튼의 개집
17-09-05 16:36:54
-
438
이게 다 문재인 탓?
17-09-05 16:36:54
-
437
나라 옷을 들추는 앨리스
17-09-05 16:36:54
-
436
여중생 폭행 만평
17-09-05 16:36:54
-
435
환상의 콤비
17-09-05 16:3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