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피케 네이마르가 왜 파리로 갔는지 알 거 같아
2017-12-17 07:23:32 (7년 전)
[골닷컴] 피케 네이마르가 왜 파리로 갔는지 알 거 같아
바르셀로나의 수비수 제라르 피케는 Telegraph Sport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누구나 자신의 클럽에서 최선을 다하려 노력하고, 관계와 우정을 만들어가려고 노력한다. 네이마르와 나의 관계는 정말 돈독했다."
"네이마르가 떠났을 땐 정말 이 클럽을 아프게 만들었던 것 같다. 친구로서 나는 네이마르의 결정을 이해했고, 왜 파리로 가길 원했는지 알게 됐다. 나는 그런 것과는 상관없이 네이마르를 공정히 대하려 노력했다."
"바르셀로나의 팬으로서 네이마르의 이적은 아픈 일이었고, 그래서 나는 몇몇 바르셀로나 팬들이 네이마르가 떠난 방식에 실망했을 수도 있단 사실을 알고 있다."
"같은 클럽에서 자신의 선수 생활 전체를 보내는 선수를 찾기란 아주 어려운 일이다."
"선수는 더 많은 동기 부여가 필요하고, 새로운 것들을 위해 싸우길 원한다. 나는 네이마르가 발롱도르를 원했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이게 네이마르가 자신이 메인 스타가 될 수 있는 파리로 떠난 게 타당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만약 네이마르가 챔피언스 리그와 프랑스에서 잘 해낸다면, 발롱도르를 받을 수 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pique-claims-he-understood-neymar-leaving-barcelona/kuhok4lqkmx21gl2crvv7xqkd
유머게시판 : 88187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8061
망그러진 곰 인형 키링 출시
25-02-02 14:57:34
-
88060
애기 사진으로 프로필 바꿨다가 와이프한테
25-02-02 14:55:39
-
88059
핵우산인 편의점
25-02-02 14:50:36
-
88058
후덜덜한 피씨방 여자알바
25-02-02 14:49:12
-
88057
말이 짧아지는 택배
25-02-02 14:46:42
-
88056
1982년 분식집 메뉴판
25-02-02 14:41:53
-
88055
전 전동킥보드 시켰는데
25-02-02 14:40:50
-
88054
아빠 회사에 나타난 검은고양
25-02-02 14:39:42
-
88053
미용실 커트 후 "어디가세요
25-02-02 14:37:55
-
88052
바른말만하던 충신의
25-02-02 14:36:49
-
88051
저가커피 4대장 다 모인
25-02-02 14:33:46
-
88050
인간과 자연
25-02-02 14:32:12
-
88049
창조경제 레전
25-02-02 14:30:46
-
88048
영광의 불고기
25-02-02 14:28:55
-
88047
민도 박살난 요즘
25-02-02 14:27:33
-
88046
문신있는 여동생 남친에게 극딜박은
25-02-02 14:26:10
-
88045
어느 할아버지의 잼버리를 향한
25-02-02 14:25:01
-
88044
진품과
25-02-02 14:23:43
-
88043
40대에게만 보인다는 환상의
25-02-02 14:21:41
-
88042
결혼을 왜 하는지 궁금했던
25-02-02 14:20:26
-
88041
강호동이 천하장사 되는 것보다 힘들었던
25-02-02 13:08:38
-
88040
배달비가 3만원인
25-02-02 13:04:41
-
88039
오타쿠 중국집 사장님의 성공
25-02-02 13:00:09
-
88038
악의 조직
25-02-02 12:56:58
-
88037
악의 조직
25-02-02 12:5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