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이브닝]맨시티 맨유 라커룸 사태 요약
2017-12-12 10:36:50 (7년 전)
[맨체스터이브닝]맨시티 맨유 라커룸 사태 요약
1. 무리뉴가 에데르손을 향해서 포르투칼어로 뭐라뭐라 고함치기 시작하며 둘 사이의 설전이 시작됨.
3. 맨시티 라커룸 앞의 좁디좁은 복도에 약 15명의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으며, 대부분은 맨유 소속의 스태프. (사람들이 모이기 전후로 무리뉴가 우유와 물에 맞았다는 얘기가 있지만 실제로 그 상황에 있었던 사람들 몇몇이 진술한 바에 의하면 이 사건이 발생하고 거의 곧바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는 무리뉴가 우유나 물에 젖은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함. 따라서 사실이 아니라는 것.)
4. 루카쿠 등장과 동시에 라커룸 문 앞에서 밀치기 배틀(shoving match)이 시작됨. 특히 루카쿠는 맨유 스태프와 동료들의 등 위로 뛰어올라 맨시티 라커룸으로 난입하려고 몸부림치고 난동을 부림.
5. 맨시티의 스태프인 미켈 아르테타는 혼란스러운 상황을 정리하기 위해 맨시티 라커룸의 문을 닫으려고 했지만 그 과정에서 눈 위에 상처가 나게 됨.
6. 루카쿠는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맨유 스태프와 동료들의 등 위로 뛰어오르며 난동을 부림.
7. 주변에 있었던 사람들이 진술한 바에 의하면, 주먹다짐은 없었으며, 전반적인 상황은 맨시티 라커룸 입구에 버티고 있던 무리뉴를 중심으로 마치 럭비 경기를 하는 듯 서로를 밀치는 대치 상황.
8. 이후 보안 요원 및 경찰들이 와서 상황을 정리하자 무리뉴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진행하기 위해 곧바로 빠져나감.
출처 :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utd-brawl-romelu-lukaku-14021741*기사 내용을 그대로 번역하지 않고 적절히 순서에 맞추어서 요약했습니다.
+최근에 업데이트된 시티 내부기자 샘리 소식
아르테타의 눈 주변 상처는 심각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상처가 난 것은 사실이다.)
아르테타보다 심한 일을 당한 사람은 누군가가 집어던진 물병에 맞은 시티의 한 물리치료사이다.루카쿠는 시티 선수들의 셀레브레이션을 굉장히 불편해했다.오타멘디와 페르난지뉴의 지원을 받은 콤파니 또한 이 사건에 관여되어 있다.http://twitter.com/Sammy_Goal/status/940193500607500289
http://m.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16991301&articleid=278823&page=1&boardtype=L&menuid=19
Gala Watch님
참고로 맨이브닝기자 브레넌은 맨유보다 맨시티를 더 선호한다함
유머게시판 : 87134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6333
아버지에게 배운 삶의
24-10-18 20:39:51
-
86332
어린애 하나 담그려다 역으로 ㅈ된
24-10-18 19:58:54
-
86331
24학번 관점의 21
24-10-18 19:57:06
-
86330
고속도로에서 만나면 ㅈ같은
24-10-18 19:55:23
-
86329
남편 먹여살리는 25살 러시아
24-10-18 19:53:48
-
86328
양궁1위 임시현 선수
24-10-18 19:50:55
-
86327
어느 한 스트리머가 필라테스를 그만 둔
24-10-18 19:48:27
-
86326
의대교수들 압장
24-10-18 19:46:50
-
86325
의사들한테 욕먹던 미용 GP 의사 유튜버
24-10-18 19:45:25
-
86324
이런 일식가게는 문제가
24-10-18 19:43:46
-
86323
의사들 미국갈 일 없는
24-10-18 19:41:21
-
86322
의외로 효과있는 서비스업
24-10-18 19:33:59
-
86321
이강인 내일 입국 때 공항에서 대국민 사과문
24-10-18 19:31:46
-
86320
이제 페미세대도 완전 아줌마
24-10-18 19:28:59
-
86319
요즘 미쳤다는 국산 차값
24-10-18 19:26:34
-
86318
요즘 인기 없는 남친
24-10-18 19:24:18
-
86317
공부가 하기 싫었던
24-10-18 14:19:20
-
86316
군대 시계
24-10-18 14:02:47
-
86315
닝겐과 놀고싶은 물댕댕
24-10-18 14:01:30
-
86314
대대장이 생활관에 노크도 없이 들어
24-10-18 14:00:18
-
86313
로또 10억 vs 약사 자격
24-10-18 13:59:07
-
86312
맛있다고 리뷰 달았을 뿐인데 급발진 당한
24-10-18 13:57:51
-
86311
요즘 젊은이들이 무너지는
24-10-18 13:56:34
-
86310
전자담배와 연초담배의
24-10-18 13:48:59
-
86309
짜장면 고춧가루
24-10-18 13:4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