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출신작가 강혁민 한서희 허위사실유포로 고소하겠다
2017-12-01 19:01:52 (7년 전)
얼짱출신작가 강혁민 한서희 허위사실유포로 고소하겠다
[스포츠서울 정기호기자] 얼짱 출신 작가 강혁민이 자신을 '예비 강간범'으로 몰고 간 한서희를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강혁민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멀쩡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을 강간범으로 누명 씌우기 참 쉽다. 그동안 떳떳하게 살아온 사람을 한순간에 허무하게 만드네"라고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당시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하루 15만 명에 이르렀는데 무슨 정신으로 전체공개로 그런 말도 안 되는 글을 썼겠니? 내가 쓴 것도 아니고, 커뮤니티에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했기에 너희도 똑같이 성립되는 거야"라며 항간에 떠도는 루머를 반박했다.
이어 한서희를 언급하며 "그 사람이 날 고소해도 상관없어. 물론 쌍방이겠지만, 난 벌금 내면 끝이거든. 그 사람은 벌금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게 더 문제지만. 내가 시작하는 것뿐이야"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강혁민은 글 말미에 "강간범이라며 욕한 사람들은 나에게 사과하지 않고 모른 체하며 어딘가로 대부분 숨어버렸지만, 오해해서 미안하다며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하며 사과하신 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하며 합의금 전액을 포항 지진 피해자와 장애인협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서희는 남성을 비하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고, 강혁민이 마음이 아픈 사람이라고 쓴소리를 하자 자신의 SNS 계정에 '예비 강간범' 게시물을 게재했다.
강혁민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멀쩡하게 열심히 사는 사람을 강간범으로 누명 씌우기 참 쉽다. 그동안 떳떳하게 살아온 사람을 한순간에 허무하게 만드네"라고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당시 미니홈피 방문자 수가 하루 15만 명에 이르렀는데 무슨 정신으로 전체공개로 그런 말도 안 되는 글을 썼겠니? 내가 쓴 것도 아니고, 커뮤니티에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했기에 너희도 똑같이 성립되는 거야"라며 항간에 떠도는 루머를 반박했다.
이어 한서희를 언급하며 "그 사람이 날 고소해도 상관없어. 물론 쌍방이겠지만, 난 벌금 내면 끝이거든. 그 사람은 벌금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게 더 문제지만. 내가 시작하는 것뿐이야"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강혁민은 글 말미에 "강간범이라며 욕한 사람들은 나에게 사과하지 않고 모른 체하며 어딘가로 대부분 숨어버렸지만, 오해해서 미안하다며 내 이야기를 들어주고 이해하며 사과하신 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하며 합의금 전액을 포항 지진 피해자와 장애인협회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한서희는 남성을 비하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려 논란에 휩싸였고, 강혁민이 마음이 아픈 사람이라고 쓴소리를 하자 자신의 SNS 계정에 '예비 강간범' 게시물을 게재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다.
ㅋㅋㅋ쇠고랑 철컹철컹
유머게시판 : 87115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314
이니를 대하는 으니의 자세
17-09-04 16:16:34
-
313
아내에게 벌을 주는 방법
17-09-04 16:16:34
-
312
돌아가신 할머니 묘지에서
17-09-04 16:16:34
-
311
배우 스스로 족쇄가 되어버린 배역
17-09-04 16:16:34
-
310
대학생 1회 평균 데이트 비용
17-09-04 16:16:34
-
309
깝지수
17-09-04 16:16:34
-
308
제발 그러지마
17-09-04 16:16:34
-
307
효리네 민박 여경 손님
17-09-04 16:16:34
-
306
이탈리아 양궁 월드컵 풍경
17-09-04 16:16:34
-
305
이시영 vs 권나라 vs 예정화
17-09-04 16:16:34
-
304
북한이 6차 핵실험 강행하면
17-09-04 16:16:34
-
303
싼다라박 나이 체감
17-09-04 16:16:34
-
302
커다란 개 인형을 좋아하는 여자
17-09-04 16:16:34
-
301
술 못 마시는데 술집에 왜 나왔어?
17-09-04 16:16:34
-
300
아찔한 팀킬
17-09-04 16:16:34
-
299
채시라가 데뷔한 계기
17-09-04 16:16:34
-
298
다 된 감성에 이과 뿌리기
17-09-04 16:16:34
-
297
어린이들의 순수함에 당황한 국민 MC
17-09-04 16:16:12
-
296
체포되는 간호사
17-09-04 16:16:12
-
295
한 공익의 일상
17-09-04 16:16:12
-
294
명탐정 코난 전설의 ㅄ 에피소드 3탄
17-09-04 16:16:12
-
293
캡틴 VS 스타로드 누가 진정한 리더인가
1
17-09-04 14:15:57
-
292
부산 여중생 폭행 cctv
2
17-09-04 14:14:26
-
291
영주권 포기한 옥택연 오늘 현역 입대
17-09-04 14:14:26
-
290
아이유가 고마운 이효리
17-09-04 14: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