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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딸은 가해자다!"···'부산 여중생' 폭행한 딸 감싸다 판사에 혼난 가해자 어머니
2017-11-26 14:12:22 (7년 전)



임 부장판사는 "윤 양은 피해자가 아니다. 얘는 공범이에요"라고 말하면서 "어머니 글(반성문)을 보니 애가 왜 이렇게 됐는지 짐작도 간다.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윤양의 어머니 글은 이날 공개되지 않았다.
세 여중생은 법정에서 눈물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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