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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맨유는 영의 연장 옵션을 발동시킬 것이다
2017-11-22 13:35:50 (7년 전)




• 조세 무리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되살아난 모습을 보여준 애슐리 영(32)에게 계약기간 연장이라는 선물을 안겨주기로 했다.

• 영은 이번 시즌 맨유에서 10경기에 선발로 출전했으며, 최근에는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에도 복귀했다. 이런 영의 다재다능함을 좋아하는 무리뉴 감독은 맨유로 하여금 영에 대한 계약기간 연장 옵션을 발동시키게 했다.

• 영의 계약기간은 내년 여름에 만료되지만, 맨유는 선수와의 계약기간을 1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다. 맨유는 영에게 현재의 주급 13만 파운드와 똑같은 조건으로 기간 연장 옵션을 발동시키겠다고 밝혔다.

• 이것은 서로 다른 4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영의 활약에 대한 보답이자,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훌륭한 조건의 제안을 거절하고 맨유 잔류를 택한 선수에 대한 보답이기도 하다.

• 본래 포지션은 윙어이지만, 무리뉴 감독에서는 윙백으로 활약 중인 영은 지난 뉴캐슬전에서 레프트백으로 뛰는 모습까지 보여줬다.


[1차출처]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manchester-united-reward-ashley-young-11557111 

[2차출처] http://blog.naver.com/mustunited/22114545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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