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a] 레알 마드리드, 니네 진짜 계속 심판탓 할래?
2017-11-21 23:30:59 (7년 전)
: 니네 진짜 심판 얘기 한번 해볼래?
레알 마드리드의 팬들은 마드리드 더비에서 주심을 보았던 '페르난데스 보르발란' 주심을 혹평했다.
경기 다음날, 마드리드의 일간지에서는 레알 마드리드 팬들의 분노가 담긴 신문 1면이 주류를 이뤘다.
논란 : " 심판은 사비치에게 관대했고, 레알 마드리드에게 패널티 킥 찬스를 줬어야 했다! "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이런 얘기일 것이다 " 마드리드 팬들은 심판 판정 땜에 빡쳤다. "
웃기고 있네. 레알 마드리드의 팬들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자기네 팀이 무슨일을 했는지 기억 못하나보다.
뷔옌 카우퍼스는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 세레머니를 하는 마드리드 분수대까지 동행했었다. 그게 누구냐고?
기억이 가물가물한 사람들을 위해 설명해주자면, 이 자는 네덜란드 출신의 주심으로 2014년 리스본에 있었던,
레알 마드리드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결승의 주심이다. 이 사람은 라모스가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넣을때,
라모스의 전담 마크였던 AT의 후안 프란을 가레스 베일이 팔꿈치로 가격해서 블록하고 있었던 것을 무시했던 자다.
2016년 5월 29일에는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나는가?
' 레알은 AT 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이른 시간에 시간에 골을 넣었고, 그 골은 오프사이드 골이었다. '
이 골도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있었던 골이고, 그 오심 골로 레알 마드리드는 연장까지 갈수 있었고,
승부차기에서 5-3으로 승리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2번 다 이기며 우승하였다.
...
[ 기사 내용이 2016 - 2014 년 순으로 설명하길래, 내 임의로 순서를 2014 - 2016년 순으로 뒤바꿈. ]
나머지 기사 내용에 바이에른 전 (챔스 4-2) 경기에서도 오심 이득있었다고 블라블라하는데 귀찮아서 패스 ~
...
→ (이 사람 마르카 기자면서, 아틀레티코 팬인듯?)
그와중에 마르카 댓글 보소 ㅋㅋㅋ
──────────────────────────────────────────────────────
원문 링크 : http://www.marca.com/futbol/real-madrid/opinion/2017/11/21/5a132d95e2704ed1058b45ca.html
──────────────────────────────────────────────────────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6739
7시간 이상 수면이 필요한 이유 ㄷㄷ
24-12-03 15:19:10
-
86738
실시간 안산 어느 한 골목 여사님 차 현황
24-12-03 15:18:42
-
86737
분노는 6초 이내에 사그라든다
24-12-03 15:18:10
-
86736
빠니보틀의 진정한 광기
24-12-03 15:17:35
-
86735
벤츠 전기차 기술 수준
24-12-03 15:17:05
-
86734
방송하다 큰일 날 뻔한 강호동
24-12-03 15:16:32
-
86733
팬미팅 수익만 100억 넘는 남자 배우 ㄷㄷㄷㄷ
24-12-03 15:15:56
-
86732
시고르자브종개 성장기
24-12-03 15:15:24
-
86731
알페스 박멸 불가능 근황
24-12-03 15:14:51
-
86730
회사에 굉장한 신입이 들어옴
24-12-03 15:14:19
-
86729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24-12-03 15:13:46
-
86728
페미모임 닉네임 특징
24-12-03 15:13:08
-
86727
살아가면서 필요 없는 거
24-12-03 15:12:39
-
86726
유쾌 그 자체...성대 단톡방
24-12-03 15:11:40
-
86725
친환경 제설제를 살포하는 해군
24-12-03 15:11:08
-
86724
소개팅에 귀가 없는 분이 나왔어요
24-12-03 15:10:29
-
86723
훈바리와 쌍배미 사랑싸움 유출
24-12-03 15:09:51
-
86722
얼탱이없는 아따맘마 팬아트
24-12-03 15:09:15
-
86721
강에 빠진 사슴 구출
24-12-03 14:28:28
-
86720
영원히 줄지 않는 수프
24-12-03 14:27:48
-
86719
4년간 혼자서 유령선에서 산 남자
24-12-03 14:27:05
-
86718
내가 신었던 전투화는?
24-12-03 14:25:59
-
86717
95%가 겪는 살찌는 과정
24-12-03 14:25:13
-
86716
쌀쌀해질때 알아두면 좋은 팁
24-12-03 14:24:44
-
86715
전설의 당근마켓 맥주잔 거래
24-12-03 14:2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