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요리스 토트넘, 아직 포기하긴 일러
2017-11-20 21:20:38 (7년 전)
아스날에 2-0 패배를 당한 후, 맨시티를 따라잡을 수 있겠냐는 질문을 받은 토트넘의 수문장 요리스는 기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밝혔다.
"맨시티를 생각하기 전에, 중요한 건 탑 4 안에 계속 드는 것이다. 그게 우리 팀의 주요 목표이다."
"밖에서 토트넘이 타이틀을 위해, 또 뭐랑 뭐랑 뭐를 위해 싸운다고 한다는 말을 들었다. 가장 중요한 건 리그에서 꾸준한 모습을 이어나가는 것이다."
"우린 최근 2년동안 탑4 안에 들어왔고, 우린 계속 계속 해나가 이정도 위치에 클럽을 정착시켜야 한다. 그리고 더 많은 경험을 얻도록 노력해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 팀은 아직 어리기 때문이고, 베스트 조합과의 격차를 줄여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확실히 토트넘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우리가 지금같은 멘탈을 유지한다면 말이다. 이게 우리의 야망이지만, 단계 별로 밟아나갈 것이다."
"우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을 상대로 더 많은 걸 하고 싶었다는 것이 사실이다. 불행하게도 그러지 못했다. 이제 중요한 건 연승 행진을 이어나가는 것이다. 왜냐하면 우린 정상권에서 우리 자리를 지켜야만 하기 때문이다."
한편, 이적설이 뜨고 있는 대니 로즈가 경기에 뛰지 못한 것에 대해 감독인 포체티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린 선수를 분석했고, 우린 로즈에게 다른 선수가 뛰는 편이 좋겠다고 말했다. 로즈는 기다릴 필요가 있다."
"한 가지는 뛰는 걸 기다리는 것이고, 나머지 하나는 경기에 뛸 때, 90분을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 완전히 몸상태를 끌어올리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로즈를 벤치에 두기보다, 훈련장에서 훈련하게 두는 편을 선택했다."
"라멜라가 U-23팀과 함께 뛰었던 것처럼, 몸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말이다. 10여달 만에 몸을 만드는 건 너무나 어려운 일이다."
"다른 이유 때문이 아니다. 그냥 로즈가 몸상태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었고, 그 다음 우린 로즈에게 줄 기회를 기다릴 것이다."
감독인 포체티노와 불화설이 있어 맨유와 링크가 뜨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묻자
"여러분은 이슈거리를 찾아내지만, 이번 일은 이슈거리가 아니다. 이슈 거리가 생기면 설명하겠다. 이건 이슈 거리라고 말이다. 이슈거리가 아닌 건, 이슈 거리가 아닌 거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hugo-lloris-spurs-forget-premier-league-title-focus-on-top/1b1h29wjydahq1tc4e6nwxslv8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234
문소리가 말하는 영화계 여배우 대접
17-11-22 17:37:05
-
8233
아프리카 태권도계의 히딩크
17-11-22 17:37:05
-
8232
지진특약 없앤 보험사
17-11-22 17:37:05
-
8231
포항의 어느 호텔
17-11-22 17:37:05
-
8230
편리한 기억상실증
17-11-22 17:37:05
-
8229
인간은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가?
17-11-22 17:37:05
-
8228
한명의 시민이 목포 전체 조폭 싹쓸이 한 사건
17-11-22 17:37:05
-
8227
퍼그 4총사 강제 육아
17-11-22 17:37:05
-
8226
나혼자 산다 충재씨 근황 .jpg
17-11-22 16:46:14
-
8225
자작)교실에 한양대 여학생회 출마자들 홍보 온 ssul
17-11-22 16:42:35
-
8224
쇼타는 취향’ 이현재 “사실관계 없는 기사와 글, 조치 취할 것”
17-11-22 16:39:48
-
8223
할무니 나 냉면 한입만!
17-11-22 16:39:48
-
8222
[단독] LG 정성훈, 충격의 방출 통보
17-11-22 16:39:48
-
8221
??? : 적금깨러 왔는데여
17-11-22 16:39:48
-
8220
복귀합니다
17-11-22 16:39:48
-
8219
꼴데 깎는거 시도 잘함
17-11-22 16:39:48
-
8218
이국종 교수 귀순 병사 몸에 대한민국 국민 피 1만cc 흘러
17-11-22 16:39:48
-
8217
언냐들....내로남불...샘해밍턴 인스타 상황
17-11-22 16:39:48
-
8216
어제 롯데 보면서 웃엇는데
17-11-22 16:39:48
-
8215
[단독] 베이징올림픽의 영웅 롯데 정대현 은퇴한다
17-11-22 16:39:48
-
8214
이번주 파업 후 첫 무한도전 예상.jpg
17-11-22 16:39:48
-
8213
메갈 워마드 배후에 일루미나티, 운영자 대폭로
17-11-22 16:39:48
-
8212
속보) 스티븐 제라드 중대 발표
17-11-22 16:39:48
-
8211
인절미를 물에 씻네.gif
17-11-22 16:39:48
-
8210
칼 엘, 자네의 힘은 어디서부터 나오지???
17-11-22 16:3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