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26시간 날아온 말컹, “내 첫 트로피 직접 들고 싶었다”
2017-11-20 19:19:28 (7년 전)
[골닷컴] 26시간 날아온 말컹, “내 첫 트로피 직접 들고 싶었다”
[골닷컴] 서호정 기자 =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1902&redirect=true
그는 “선수 생활을 하며 처음 탄 상이다. 하루가 넘게 걸려 돌아왔지만 당연히 오고 싶었다. 내가 직접 트로피를 받고 싶었다."
비록 2부 리그긴 하지만 압도적인 경기력을 발휘하며 말컹은 K리그 클래식 상위권 팀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의 큰 관심을 받는 선수가 됐다. 많은 이들이 재정 상황이 열악한 경남이 말컹을 지키지 못하고 큰 이적료를 받고 보낼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러나 말컹의 생각은 달랐다. 시상식에 함께 한 동료 최재수의 아들을 보며 조카처럼 대한 말컹은 “지금 모든 이들이 내가 경남에 남을 거라는 기대는 적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한번도 떠난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라고 얘기했다.
유머게시판 : 87305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7754
터키에서 발견된 지하도시
17-11-18 12:57:47
-
7753
버려진 떼껄룩의 삶
17-11-18 12:57:27
-
7752
강성태의 인생계획 조언
17-11-18 12:57:27
-
7751
강원랜드 95% 채용비리 오보로 밝혀짐
17-11-18 12:57:27
-
7750
[footy headline]다음시즌 맨유 원정 유니폼은 핑크색
17-11-18 10:57:17
-
7749
[ 리버풀 에코 ] 마팁, 허벅지 내전근 부상으로 소튼전 결장
17-11-18 10:57:17
-
7748
[STN스포츠] 이임생 기술위원장 이영표 같은 훌륭한 사람 와서 한국축구 빛내주기를
17-11-18 10:57:17
-
7747
[공홈] 캉테가 코밤에서 보내는 하루...
17-11-18 10:57:17
-
7746
[골닷컴]맨유 거절한 펠라이니,유벤투스에게 거절 당하다.
17-11-18 10:57:17
-
7745
[골닷컴] 벵거 천적 포체티노, 아스널에 찬물 끼얹을까?
17-11-18 10:57:17
-
7744
[비사커] 키엘리니는 메시를 막을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밝혔다
17-11-18 08:56:36
-
7743
다음시즌 맨유 원정 유니폼은 핑크색
17-11-18 08:56:36
-
7742
[미러] 조세 무리뉴 필 존스는 친선전을 위해 6차례의 진통 주사를 맞았다!
17-11-18 08:56:36
-
7741
[RMC] 바카요코아 씨불 모나코에서 저 진짜 아팠다구요;;
17-11-18 08:56:36
-
7740
[한겨레]거두절미하고 히딩크 데려오라하니 오만 정이 떨어지더라
17-11-18 08:56:36
-
7739
[ 제임스피어스 ] 마팁, 허벅지 외전근 부상으로 소튼전 결장
17-11-18 08:56:36
-
7738
[미러, 가디언] 다음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레스 베일을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7-11-18 08:56:36
-
7737
[90min] 아데바요르 아스날전 세레모니에 대해 입을 열다.
17-11-18 06:55:55
-
7736
[스카이스포츠] 콘테루이즈 WBA전 뛸거야 걱정마
17-11-18 04:55:16
-
7735
[스카이스포츠] 옥챔뻥글 스쿼드 탈락은 슬프지만, 리버풀에서 노력할래
17-11-18 04:55:16
-
7734
[BBC] 지단 호날두와 라모스의 언쟁은 그들이 살아있다는 증거
17-11-18 04:55:16
-
7733
사치의 끝판왕
17-11-18 04:31:06
-
7732
소진이모 레전드
17-11-18 04:28:35
-
7731
엄정화 리즈시절
17-11-18 04:27:22
-
7730
[맨유공홈] 무리뉴 포그바,즐라탄,로호 복귀
17-11-18 02:5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