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26시간 날아온 말컹, “내 첫 트로피 직접 들고 싶었다”
2017-11-20 19:19:28 (7년 전)
[골닷컴] 26시간 날아온 말컹, “내 첫 트로피 직접 들고 싶었다”
[골닷컴] 서호정 기자 =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1902&redirect=true
그는 “선수 생활을 하며 처음 탄 상이다. 하루가 넘게 걸려 돌아왔지만 당연히 오고 싶었다. 내가 직접 트로피를 받고 싶었다."
비록 2부 리그긴 하지만 압도적인 경기력을 발휘하며 말컹은 K리그 클래식 상위권 팀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의 큰 관심을 받는 선수가 됐다. 많은 이들이 재정 상황이 열악한 경남이 말컹을 지키지 못하고 큰 이적료를 받고 보낼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러나 말컹의 생각은 달랐다. 시상식에 함께 한 동료 최재수의 아들을 보며 조카처럼 대한 말컹은 “지금 모든 이들이 내가 경남에 남을 거라는 기대는 적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한번도 떠난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라고 얘기했다.
유머게시판 : 87893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417
구하라의 고모가 구하라를 부르는 애칭
17-11-25 16:04:27
-
8416
우병우 근황
17-11-25 16:04:07
-
8415
샌프란시스코에 세워진 새 동상
17-11-25 16:04:07
-
8414
지하철 콜센터 고충
17-11-25 16:04:07
-
8413
정치인 말싸움 레전드
17-11-25 16:04:07
-
8412
유아인 : 나는 페미니스트다
2
17-11-25 14:03:55
-
8411
우리 조상이 백의민족이었던 이유.jpg
1
17-11-25 14:03:55
-
8410
메갈이랑 한판 뜨는 유아인
17-11-25 14:03:37
-
8409
식스센스를 능가하는 반전 자막
17-11-25 14:03:37
-
8408
수능만점녀의 공부팁
1
17-11-25 14:03:37
-
8407
유쾌한 버스기사
17-11-25 14:03:37
-
8406
테팔의 고객응대 클라스
17-11-25 14:03:37
-
8405
현재 엑소가 방탄소년단에게 밀리는 이유
17-11-25 14:03:37
-
8404
인도네시아 지하철 용자
17-11-25 14:03:37
-
8403
쉽고 재미있는 페미니즘 알기
17-11-25 14:03:37
-
8402
변호사 커뮤니티의 페미니즘에 일침
17-11-25 14:03:37
-
8401
크롬 속도가 느려졌다면
17-11-25 14:03:37
-
8400
망하고 있는 프로그램
17-11-25 14:03:37
-
8399
끓는 찌개 거품의 비밀
17-11-25 14:03:37
-
8398
여성단체들이 관심을 주지않는 영역
17-11-25 14:03:17
-
8397
이국종 센세가 대체인력이 부족하다고 하는 이유
17-11-25 14:03:17
-
8396
희은누나의 팩트폭력
17-11-25 14:03:17
-
8395
몸으로 불길 막은 소방관
17-11-25 14:03:17
-
8394
'성폭행' 무죄 처벌 받은 유명 시인의 트위터와 카톡
17-11-25 14:03:17
-
8393
올시즌 독일 리그에 참가하는 중국 U20에 대해 알아보자
17-11-25 12: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