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26시간 날아온 말컹, “내 첫 트로피 직접 들고 싶었다”
2017-11-20 19:19:28 (7년 전)
[골닷컴] 26시간 날아온 말컹, “내 첫 트로피 직접 들고 싶었다”
[골닷컴] 서호정 기자 =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1902&redirect=true
그는 “선수 생활을 하며 처음 탄 상이다. 하루가 넘게 걸려 돌아왔지만 당연히 오고 싶었다. 내가 직접 트로피를 받고 싶었다."
비록 2부 리그긴 하지만 압도적인 경기력을 발휘하며 말컹은 K리그 클래식 상위권 팀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의 큰 관심을 받는 선수가 됐다. 많은 이들이 재정 상황이 열악한 경남이 말컹을 지키지 못하고 큰 이적료를 받고 보낼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러나 말컹의 생각은 달랐다. 시상식에 함께 한 동료 최재수의 아들을 보며 조카처럼 대한 말컹은 “지금 모든 이들이 내가 경남에 남을 거라는 기대는 적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한번도 떠난다는 말을 하지 않았다” 라고 얘기했다.
유머게시판 : 87305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7879
[오센] 무리뉴, 포그바, 다른 맨유 선수들과 차원이 다르다
17-11-19 13:07:32
-
7878
[BBC] UEFA 曰 :뤼디거를 향한 원숭이 조롱 구호 처벌 없을 것
17-11-19 13:07:32
-
7877
[ 리버풀에코 ] 리버풀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노릴만한 센터백
17-11-19 13:07:32
-
7876
[BBC] 스톤스 6주 부상 아웃
17-11-19 13:07:32
-
7875
[데일리 미러] 1월에 대니 로즈 영입을 준비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7-11-19 13:07:32
-
7874
기생충학 전공 의사가 절대 먹지 말라는 유일한 음식
17-11-19 13:07:07
-
7873
터키 호텔서 6세 소년 살려낸 스튜어디스
17-11-19 13:07:07
-
7872
아는형님 백윤식, 이수근 드립
17-11-19 13:07:07
-
7871
점혈로 죽인 고등학생
17-11-19 13:07:07
-
7870
아무것도 할 줄 모른다는 남편
17-11-19 13:07:07
-
7869
서울시 환경단체의 업적 및 성과
17-11-19 13:07:07
-
7868
화이팅이 싫은 하정우
17-11-19 13:07:07
-
7867
곰의 돌진 속력
17-11-19 13:07:07
-
7866
이태곤 회뜨기 클라스
17-11-19 13:07:07
-
7865
카메라 발견한 자의 신속한 대응
17-11-19 13:07:07
-
7864
봉준호가 본 최근 한국 사회
17-11-19 13:06:45
-
7863
의대 성범죄자들 근황
17-11-19 13:06:45
-
7862
지진나자 정규직은 퇴근
17-11-19 13:06:45
-
7861
하하 김종민 꿈의 매치
17-11-19 13:06:45
-
7860
독도 새우 찾으러 울릉도까지 간 일본방송
17-11-19 13:06:45
-
7859
세계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장소
17-11-19 13:06:45
-
7858
[스탠다드] 에릭 다이어 : 딘이 중요한 결정을 잘못 하는걸 모두 볼 수 있었을거임
17-11-19 11:06:35
-
7857
[인터풋볼] 권창훈 1골 1도움, 석현준 1골 역대급 코리안 더비
17-11-19 11:06:35
-
7856
[미러] 아스날 팬들은 이번 더비에서 외질이 뎀벨레를 힘으로 압도한 것에 대해 놀라워하고 있...
17-11-19 11:06:35
-
7855
[공홈] 지단 항상 그랬듯이 바르셀로나는 또 미끄러질거다
17-11-19 11:0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