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min] 아데바요르 아스날전 세레모니에 대해 입을 열다.
2017-11-18 06:55:55 (7년 전)
[90min] 아데바요르 아스날전 세레모니에 대해 입을 열다.
"오천여명이 내가족을 모욕하는데 그냥 서있을수가 없었어, 그 경기가 시작하기 전엔 내 몸무게가 2000킬로로 느껴졌지만 세레모니할땐 20킬로로 느껴질정도로 가벼웠지."
"내가 뛰기 시작할때 필립라이트가 날 잡으려고 했어. 그는 작어, 그래서 어깨빵으로 날려버렸지. 그리고 배리, 걘 느려서 간단한사이드 스탭으로 재꼈고. 그리고 피치 중간에 콜로투레가 있었지, 그는 그냥 날 내버려두는게 좋다고 판단했지."
"내가 무릎 슬라이딩을 팬들앞에서 할땐, 난 넘사벽이였지. 사람들은 별의별걸 다 던졌지: 핸드폰, 물병. 난 꿈쩍도 안했어. 내 주위로 모든게 날라왔어. 영화같았다고!"
"그건 마치 감방에 수년간 있다가 갑자기 '형제여 문을 열고 나가, 이제 넌 자유야' 라고 말을 듣는 느낌. 해방, 그게 바로 내가 받은 느낌이야."
출처: http://www.90min.com/posts/5812690-emmanuel-adebayor-opens-up-about-struggles-with-mental-health-that-celebration-against-arsenal?a_aid=35077
당시팬들: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유머게시판 : 88403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9327
여수 밤바다가 특별한 이유
17-12-10 12:18:24 -
9326
유시민의 비유
17-12-10 12:18:24 -
9325
아빠 대학 갈래요
1
17-12-10 12:18:24 -
9324
4주간 매일 팔굽혀펴기 150개씩 한 결과
17-12-10 12:18:24 -
9323
알바비 떼먹은 이랜드 대표
17-12-10 12:18:24 -
9322
핀란드 친구들이 킹크랩을 대하는 자세
17-12-10 12:18:24 -
9321
한국의 성씨 개수는 5582개
17-12-10 12:18:24 -
9320
한국의 일본 붐!?
17-12-10 12:18:24 -
9319
근데 착샷올릴때 쌍욕먹을거 감안하고 올리는거 아니냐는 뭔 논리냐
17-12-10 10:18:15 -
9318
어느 연세대 4학년의 생각
17-12-10 10:18:15 -
9317
(GIF) 날두 쩌넹.. 방금도 역습의 시발점이었음
17-12-10 08:17:36 -
9316
여군,여경 뽑지마라주세요
1
17-12-10 08:17:36 -
9315
음... 전여친을 결국 만나고 왔어....
17-12-10 06:16:57 -
9314
커여운 미나상~
17-12-10 06:16:57 -
9313
MBC 뉴스 근황ㄷㄷㄷ.JPG
17-12-10 04:16:20 -
9312
님들 비트코인 지금 막차타야됨
17-12-10 04:16:20 -
9311
???: 손흥민으로 산다는건 어떤 기분..
17-12-10 02:15:45 -
9310
[BBC] 손흥민 1골 1어시 1자책 유도 토트넘, 스토크 5-1 격파
17-12-10 02:15:45 -
9309
MBC뉴스 첫 뉴스.JPG
17-12-10 00:15:05 -
9308
영국에서 일어난 음식 사진 논란
17-12-10 00:15:05 -
9307
뉴욕타임즈선정 2017년 올해의 영화 top10
17-12-09 23:33:57 -
9306
엊그제 자살한 서양 Av 배우
17-12-09 22:14:21 -
9305
친구의 죽음을 믿지 못하는 댕댕이.gif
17-12-09 22:14:21 -
9304
[스포티비뉴스] 투지의 한국, 일본에 2-3 아쉬운 패배
17-12-09 20:13:41 -
9303
서울대 안티 페미니즘 총학생회장 당선.jpg
17-12-09 20: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