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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도미니크 솔란케와 루이스 쿡은 잉글랜드 국대에 콜업되었다
2017-11-12 12:03:06 (7년 전)



잉글랜드는 화요일 브라질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리버풀의 도미니크 솔란케와 본머스의 루이스 쿡을 콜업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노리치로 임대 중인 앵거스 건 역시 잭 버틀랜드와 로스터 교체되어 소집된 바 있다. 맨유의 수비수 필 존스는 독일과의 경기에서 허벅지를 부상당해 맨체스터로 돌아간 상태이고, 개리 케이힐이 그를 대체할 것이다.
이번에 콜업한 솔란케, 쿡, 앵거스 건은 모두 금요일에 잉글랜드 U-21 대표팀에서 경기를 치뤘다. 앤디 보스로이드 감독이 이끄는 U-21 팀은 우크라이나를 2-0으로 무찔렀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U21 선수들을 콜업하는데 아무런 문제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브라질과의 친선경기가 그들에게 훌륭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솔란케와 쿡은 U-20 월드컵에서 잉글랜드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솔란케는 당시 득점왕을 차지했고, 쿡은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었다. 앵거스 건은 U-16 이전의 모든 유소년 대표팀에서 주전으로 출장했고 조 하트와 조던 픽포드와 함께 잉글랜드 골키퍼진을 새롭게 구축할 예정이다.
[출처 : BBC http://www.bbc.com/sport/football/41950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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