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래프-제임스 더커] 맨유는 마타, 에레라, 영, 블린트 12개월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 - ...
2017-11-11 19:57:33 (7년 전)
[텔레그래프-제임스 더커] 맨유는 마타, 에레라, 영, 블린트 12개월 연장 옵션을 발동할 것 - ...
맨유는 마타, 에레라, 영, 블린트의 계약에 있는 다음 시즌까지의 옵션을 발동할 것이다.
네 명의 현재 계약은 다음 여름 만료되지만, 맨유는 그들의 당장의 미래를 잡고 12개월 연장 조항 발동으로 그들의 이적료를 올리려 움직일 것이다.
맨유는 이미 루크 쇼의 계약을 2019년 6월까지 연장시킨 것으로 파악되며, 이는 클럽이 다음 해에 그를 처분하려 하면서, 그들이 사우스햄튼에 지불했던 £28m 중 보다 큰 비율을 회수하고 싶은 희망을 증대시켜줄 것이다.
페네르바체가 그를 겨울에 임대로 영입하는데 관심있는 클럽 중 하나이지만, 쇼는 겨울에 터키로 갈 가능성이 썩 내키지 않은 것으로 생각된다.
맨유는 겨울에 쇼에 대한 오퍼들을 들어볼 것 같지만, 여전히 £20m이 넘는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며, 그의 13만 파운드 주급과 함께, 이는 관심있어 하는 이들을 보류시킬 수 있다.
토트넘, 아스널, 첼시, 에버튼, 맨시티가 계속해서 지켜보는 것으로 생각된다.
에레라에 대한 새로운 장기 계약 논의는 12개월동안 질질 끌렸다. 그가 겨울에 해외의 클럽과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게 되면서, 맨유는 아주 금방 협상에서 돌파구를 찾지 못한다면, 이 시나리오를 피하기 위해 옵션을 실행할 준비가 되었다.
에레라는 미드필더에서 포그바, 마티치, 펠라이니 다음으로 순번이 밀렸음에도 올드 트래포드에 남고 싶어한다.
마타, 영, 블린트의 장기간의 미래는 보다 덜 명확하다. 하지만 선수들의 옵션을 발동하는 것은 당장의 복잡한 상황들을 피하고, 무리뉴에게 이번 시즌 끝에 뭘 하고 싶은지 결정할 시간을 벌어줄 것이다.
영은 스스로 블린트, 쇼, 다르미안에 앞서 레프트백 첫번째 옵션으로 올라섰다. 하지만 그는 7월 33살이 되며, 다음 여름에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지켜봐야 한다.
이는 블린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그는 이번 시즌 리그 3경기 선발 출전에 그쳤고, 보다 더 겉돈다.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었던 마타는 지난 주말 맨유의 첼시전 18인 스쿼드에서 제외되었다. 첼시에서 무리뉴에 의해 판매되었던 마타는 오른쪽 넓은 포지션에서 가장 많이 기용되었고, 미키타리안의 안좋은 폼에도 그가 선호하는 포지션인 No.10 자리에서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
마타는 4월에 30살이 되고, 그의 미래는 무리뉴가 만약 외질 혹은 또다른 넓은 포지션에서 뛰는 선수를 영입한다면, 보다 더 복잡해진다.
외질은 다음 여름 계약이 만료되며, 맨유에 해당 포지션에서의 옵션을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으며, 동시에 그의 경험과 능력에 비해 비교적 적은 금액이 든다.
무리뉴가 확실히 지키고 싶어하는 한 명의 선수는 펠라이니다. 하지만 재계약 협상은 교착 상태에 있다.
펠라이니의 대리인은 맨유로부터의 첫번째 오퍼를 거절했다. 그리고 그는 다음 여름에 현재 계약이 만료되기에 겨울에 해외의 클럽과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다.
갈라타사라이는 그의 현재 상황을 지켜보는 클럽들 중 하나이며, 무리뉴는 그를 설득해 그가 맨유에서 머무는 기간을 연장시키기로 결정했다.
그가 맨유 서포터들로부터 받아들여지는데 수년간 어려움을 겪었으며, 무리뉴 휘하에서 보다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선수가 되는 것을 볼 때, 이는 드라마틱한 변화다.
출처 :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7/11/10/man-utd-extend-contracts-quartet-invoking-12-month-options-curr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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