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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버질 반 다이크 : “키어런 티어니는 현재로는 셀틱에 남아야만 한다.”
2017-11-10 23:50:27 (7년 전)




사우스햄튼의 수비수 버질 반다이크는 전 셀틱 동료인 키어런 티어니가 셀틱을 떠나는 것을 서두르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반다이크는 티어니가 2015년 4월 덴스 파크에서 데뷔전을 치를 때 뛰었었다. 그리고 이후 그의 커리어가 도약하는 것을 보았다. 
“그는 아주 잘하고 있고, 셀틱이 그를 다음 6년 동안 묶어놓은 것은 아주 영리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를 캡틴으로 보는 것 또한 좋습니다.”
“난 그가 던디에서 데뷔전을 치른 날을 기억합니다. 이후 그는 매경기 발전했죠.”
반다이크는 그가 얼마나 멀리까지 나아가는지 예상하는걸 거부했다. 
“그건 나에게 달린 일은 아닙니다만, 그가 발전하는걸 보는건 좋은 일이에요.”
“그는 나라의 캡틴이었고, 이는 20살의 선수에게 아주 특별하죠.”
“그리고 난 그가 프리미어리그로 가고 싶어하는지는 모릅니다. 셀틱은 그에게 환상적인 클럽이고, 그리고 그가 떠나려 서두를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티어니는 셀틱의 63경기 무패 행진에 핵심 역할을 했고, 반다이크는 그들의 성취가 몇몇 펀딧들에게 과소평가 되었다고 믿는다. 
“환상적인 일이죠. 그리고 난 사람들이 이것이 얼마나 대단한지 정말로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들은 그 성취의 모든 공로를 차지해야만 합니다. 이는 그렇게 많이 일어나는 그런게 아니거든요.”
“난 클럽과 팬들로 행복하며, 그리고 선수들에 대해서도 또한 행복합니다. 스코틀랜드거나 다른 어디에서라는건 중요치 않아요. 이는  놀라운 성취이고 이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사람들은 진정으로 이해하고 있지 않습니다.”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787/11120873/virgil-van-dijk-kieran-tierney-should-stay-at-celtic-for-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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