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Sports] 이번 시즌 맨시티를 상대해본 선수 3명의 말말말(메르텐스, 쿠르투아, 미뇰렛)
2017-11-09 23:41:19 (7년 전)
[SkySports] 이번 시즌 맨시티를 상대해본 선수 3명의 말말말(메르텐스, 쿠르투아, 미뇰렛)
메르텐스(나폴리)
"아무리 그들이라도 무적은 아닙니다. 우린 홈에서 굉장히 잘 싸웠고, 3:2로 리드를 잡을 기회가 있었지만 아쉽게도 놓치고 말았어요. 그리고 2초 후에 그들이 3:2를 만들어버리더라구요..."
"한 방 얻어맞은 느낌이긴 했지만 솔직히 그들이 잘하긴 하니깐요. 굉장히 좋은 팀을 가지고 있고, 잘 돌아가고 있어요. 하지만 다른 팀들이 그랬듯이, 언젠간 멈출거라고 봐요."
"우리는 그저 그들이 승점을 놓치기를 희망할 수 밖에 없어요. 지금 그들은 약간... 멈출 수 없는 상태(unstoppable)라고 봐요. 굉장히 잘 플레이하고 있고, 득점도 많이 하고 있잖아요."
"작년에 우리는 한때 시티보다 승점이 8점이나 뒤쳐져있었지만, 나중에는 연승을 하면서 좋은 성적을 냈잖아요. 이번 시즌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시즌은 매우 길고, 그들조차도 부상으로 신음하거나, 플레이가 나빠지거나, 몇몇 경기들을 놓칠 수도 있는 법이니까요. 그동안 우리는 우리의 경기를 계속해서 승리해나가야할 것입니다."
"시티 잘하고 있어요. 퀄리티가 넘쳐나는 팀입니다. 하지만 리그는 장기 레이스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맨시티를 따라잡을 수 있어요."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우리는 다른 팀들과의 격차를 줄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정이 훨씬 바빠지는 겨울이라면, 그 어떠한 일이라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경쟁자로서 올라서는 것은 순전히 우리에게 달려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출처 : 스카이스포츠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79/11118645/manchester-city-are-not-invincible-says-napoli-star-dries-mertens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1/11117126/manchester-city-are-in-unstoppable-run-of-form-says-chelseas-thibaut-courtois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1119073/simon-mignolet-says-liverpool-can-catch-manchester-cityhttp://cafe.naver.com/mancityworld/273725
유머게시판 : 87823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87372
무능한 머스크
25-01-13 14:15:40
-
87371
요즘 식사
25-01-13 14:13:15
-
87370
고양이 달리기 대회를 했는데
25-01-13 14:11:43
-
87369
혼자사는데 치킨 시키면서 무서워
25-01-13 14:09:57
-
87368
상식이 이상한
25-01-13 14:08:19
-
87367
우리 애가 살이 안쪘던
25-01-13 14:05:49
-
87366
운전하다가 맞을 뻔
25-01-13 14:04:16
-
87365
요즘 국뽕유튜브
25-01-13 14:01:49
-
87364
엄마 적금꺠고 주식올인
25-01-13 14:00:06
-
87363
차태현이 성격이 별로인 것 같다는
25-01-13 13:57:40
-
87362
너랑 사진찍기 싫어
25-01-13 13:56:11
-
87361
싸움판 된 댓들창에서 자주볼수있는
25-01-13 13:54:31
-
87360
발레를 배워야하는
25-01-13 13:52:58
-
87359
미국이 달에 두고온 성조기
25-01-13 13:49:50
-
87358
아이들 기억력이 좋다고 느꼈을 때
25-01-13 13:47:33
-
87357
2007년 인터넷 인기어 순위
25-01-13 01:15:12
-
87356
의사가 말하는 고기 먹을 때 권장 사항
25-01-13 01:14:04
-
87355
1800년전 미의 기준
25-01-13 01:13:26
-
87354
90~2000년대 고깃집 낭만
25-01-13 01:12:38
-
87353
원빈 친형 비쥬얼
25-01-13 01:12:09
-
87352
집 앞 팬티노출
25-01-12 22:08:34
-
87351
휴강 문자 못 받은 왕따
25-01-12 22:07:07
-
87350
고백하는거 연습하는 친구
25-01-12 21:57:19
-
87349
의외로 동시대에 있었던 일들
25-01-12 21:54:54
-
87348
리뷰 사장님 답글 레전드 ㅋㅋ
25-01-12 21:5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