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 조세 무리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낙관적으로 보는 두 가지 이유를 밝히다
2017-11-07 17:20:19 (7년 전)
조세 무리뉴는 그들의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위치가 불안하다는 사실을 인정했으나, 맨유가 가진 스쿼드의 강함이 바쁜 겨울 동안 손실을 메꾸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믿는다.
지난 일요일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날을 이기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첼시에 패배함으로써 20번 우승한 챔피언은 그들의 이웃에 8점을 뒤쳐진 채로 A매치 기간에 들어가게 되었고, 펩 과르디올라의 팀은 여지껏 리그에서 패배한 적이 없다.
맨유는 첼시에 패배한 일요일 경기에서 마루앙 펠라이니의 귀환을 반겼고 마르코스 로호는 런던행 스쿼드에 합류했었다. 무리뉴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올해 안에 돌아올 것 같다는 '직감'을 느꼈고, 폴 포그바의 경우 지난 주 캐링턴에서 열린 복합 훈련에 복귀한 것으로 보아 햄스트링 부상을 털어낼 날이 머지 않은 것 같다.
"우린 걱정스럽지만, 다른 18개 팀도 마찬가지다." 라고, 그가 말했다.
"왜냐면 우린 2위니까.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8점 차이는 프리메이라리가, 라 리가, 분데스리가에서의 8점 차이랑은 다르다."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8점은 (그것이 크다고 하기에는)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았고 나는 바라고, 느끼고, 또 소망하기를 11월 말부터 12월, 그리고 내년 초까지는 무척 바쁠 거라는 것이다. 내 생각에 우리는 포그바가 돌아오고, 즐라탄이 돌아오고, 로호도 돌아오고 지난달에 우리가 잃었던 다른 친구들도 모두 돌아와서 전심전력을 다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면 아마 우린 더 높이 올라갈 수 있겠지."
출처 :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utd-news-man-city-1386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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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1 : 8점차? 아직 리그 멀었고 겨울엔 빡세니까 두고 보자
이유 2 : 아직 우린 전력을 다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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