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이탈리아] [움짤주의] 졸전을 펼친 유벤투스, 홈에서 최하위 팀에 간신히 2-1 역전승
2017-11-06 03:06:20 (7년 전)
[스카이 이탈리아] [움짤주의] 졸전을 펼친 유벤투스, 홈에서 최하위 팀에 간신히 2-1 역전승
http://sport.sky.it/calcio/serie-a/2017/11/05/juventus-benevento-risultato-gol.html
유벤투스가 홈에서 지금까지 0승 0무 11패, 즉 전패팀 베네벤토에게 덜미를 잡힐 뻔 했습니다.
더글라스 코스타가 전반 초반부터 두 번이나 골대를 맞췄습니다. 하지만 그 직후 일어난 프리킥 장며네서 치치레티가 마법과 같은 골을 꽂아 넣었습니다. 실점을 한 유벤투스는 계속해서 공격에 나섰으나 답답한 모습을 보였으며, 골 결정력도 뛰어나지 못했습니다. 디발라는 유효 슈팅을 쏘는데 지속적으로 실패했으며, 콰드라도 또한 2홈런을 날리며 전반이 끝났습니다.
알레그리 감독은 선발 라인업을 그대로 유지하며 후반에 들어갔고, 그 후 얼마되지 않아 데 실리오의 크로스에 이어 마투이디가 헤딩으로 이과인에게 공을 넘겨주었고 이과인은 그것을 놓치지 않고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동점골이 들어가고 10분 후 이번엔 오늘 경기에서 가장 부진했던 두 선수가 득점을 합작했습니다. 왼쪽에서 알렉스 산드로가 얼리 클로스를 올렸고, 콰드라도가 멋진 헤딩을 성공시키며 역전골을 기록했습니다. 인테르 및 나폴리의 무승부로 인해 유벤투스는 이제 2위로 올라섰으며 1위 나폴리와의 승점 차이는 단 1점이 되었습니다.
19분 치치레티 멋진 프리킥 선제골
후반 12분 이과인 동점골(as 마투이디)
후반 20분 콰드라도 헤딩 결승골(as 알렉스 산드로)
유머게시판 : 88397건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6846
[스카이스포츠] 토트넘의 얀 베르통언과 첼시의 바추아이는 부상으로 아웃
17-11-10 05:43:21 -
6845
아이폰x 문제점 발생
17-11-10 05:05:40 -
6844
설현이잘치네 ㅋ
17-11-10 04:56:38 -
6843
휴스턴 코레아 여친
17-11-10 04:54:43 -
6842
스윙스 본인이 분석한 헤이러가 많은 이유
17-11-10 04:51:40 -
6841
일본여행썰.jpg
17-11-10 04:33:01 -
6840
넌센스
17-11-10 04:31:21 -
6839
몸만들라 고생한 호날두 메시!! 몸안만들어도 잘하는 메시승!!
17-11-10 04:30:19 -
6838
어마무시하게 화이팅 넘치는 원주 동부 소녀
17-11-10 04:27:18 -
6837
[스포탈코리아] 메시 曰 마스체라노, 7년 만에 리버풀 복귀할 수도?
17-11-10 03:42:44 -
6836
[미러] 비어호프레온 고레츠카는 프리미어리그로 간다고 들었어
17-11-10 03:42:44 -
6835
[공홈] 아마존은 맨체스터 시티의 17/18 시즌을 배경으로 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것이다.
17-11-10 01:42:05 -
6834
[풋볼이탈리아] 아탈란타BC, 구단소유 새로운 경기장 계획 발표
17-11-10 01:42:05 -
6833
[스포르트-Joaquim Piera 독점] 바르셀로나와 쿠티뉴 간의 딜은 여전히 온전한 상태 - 겨울에 €...
17-11-10 01:42:05 -
6832
[스포탈코리아] 메시 曰 마스체라노, 7년 만에 리버풀 복귀할 수도
17-11-10 01:42:05 -
6831
부자연스러움은 뭥미
17-11-10 00:02:20 -
6830
[미러] 세르히오 라모스는 PSG의 네이마르를 언제든 환영할 것
17-11-09 23:41:19 -
6829
[SkySports] 이번 시즌 맨시티를 상대해본 선수 3명의 말말말(메르텐스, 쿠르투아, 미뇰렛)
17-11-09 23:41:19 -
6828
[인터뷰] 칼둔 알 무바라크 회장의 맨체스터 시티 2016-17 연간 보고서에 대한 코멘트
17-11-09 23:41:19 -
6827
[데일리메일] 제주스에게 주급 약 10만 파운드의 새 계약을 제시할 시티...그 외 3명의 선수와...
17-11-09 23:41:19 -
6826
[스포르트] 네이마르 JR이 바르사의 동료들에게 : 나 다시 받아줄수 있음?
17-11-09 23:41:19 -
6825
[스카이스포츠] 에당 아자르 지네딘 지단 아래서 뛰는건 제 꿈이에요
17-11-09 23:41:19 -
6824
[공홈] 바이에른 뮌헨 - 뮐러 팀훈련 복귀
17-11-09 23:41:19 -
6823
[오마이뉴스] 이강인이 FIFA 유소년 징계를 피할 수 있었던 이유
17-11-09 23:41:19 -
6822
[스포르트] 조르지오 키엘리니 과르디올리스모가 이탈리아의 수비를 망쳤다
17-11-09 23:4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