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후반전 3골 폭풍 리버풀 2연승 행진, 마리보르에 3-0 승… E조 선두 등극
2017-11-02 08:32:37 (7년 전)
[스포탈코리아] ‘후반전 3골 폭풍 리버풀 2연승 행진, 마리보르에 3-0 승… E조 선두 등극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버풀이 최하위 마리보르를 상대로 2연승과 함께 조 선두에 올라섰다.
이로써 승점 8점을 기록하며, 세비야(승점 7)를 밀어내고 조 선두와 함께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마리보르는 승점 1점과 함께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선발라인업
리버풀(4-3-3): 카리우스(GK) – 모레노, 클라반, 마티프, 알렉산더 아놀드 – 바이날둠, 찬, 밀너 – 체임벌린, 피르미누, 살라
마리보로(3-4-3): 한다노비치(GK) – 빌레르, 술레르, 라이세비치, 빌롱, 밀렉 – 보하르, 피흘레르, 카브하, 호티치 - 메사노비치
▲전반: 바이날둠 부상+골대 불운 시달린 리버풀
리버풀은 전반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지만, 마리보르의 극단적인 수비 축구에 고전했다. 전반 16분 바이날둠이 발목을 다쳐 핸더슨과 교체 되는 악재를 맞이했다.
홈 팀 리버풀은 선제골을 위해 몰아 붙였다. 전반 20분 체임벌린의 슈팅은 수비 맞고 굴절 됐다.
리버풀은 행운의 골 기회도 놓쳤다. 전반 29분 체임벌린의 크로스가 마리보르 수비수 빌롱 몸 맞고 굴절 되어 골문으로 향했지만, 골키퍼 한다노비치 손과 골대 맞고 나갔다. 전반 35분 코너킥 상황에서 피르미누의 헤딩 슈팅은 멀리 벗어났다
▲후반: 살라와 찬이 끝낸 리버풀의 2연승
리버풀은 후반 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살라가 알렉산더 아놀드의 우측에서 오는 크로스를 왼발로 방향 바꾸는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기세를 탄 리버풀은 추가골 기회를 잡았다. 후반 7분 피르미누가 돌파하다 페널티 지역 내에서 라이세비치 반칙에 넘어져 페널티 킥 기회를 얻었다. 밀너가 키커로 나섰으나 한다노비치의 손과 골대 맞고 무산 됐다.
리버풀은 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찬이 후반 19분 밀너와 이대일 패스를 주고 받은 끝에 오른발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마무리 지으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스터리지가 후반 45분 쐐기골로 마무리 했다.
링크: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2667
이로써 승점 8점을 기록하며, 세비야(승점 7)를 밀어내고 조 선두와 함께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마리보르는 승점 1점과 함께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선발라인업
리버풀(4-3-3): 카리우스(GK) – 모레노, 클라반, 마티프, 알렉산더 아놀드 – 바이날둠, 찬, 밀너 – 체임벌린, 피르미누, 살라
마리보로(3-4-3): 한다노비치(GK) – 빌레르, 술레르, 라이세비치, 빌롱, 밀렉 – 보하르, 피흘레르, 카브하, 호티치 - 메사노비치
▲전반: 바이날둠 부상+골대 불운 시달린 리버풀
리버풀은 전반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지만, 마리보르의 극단적인 수비 축구에 고전했다. 전반 16분 바이날둠이 발목을 다쳐 핸더슨과 교체 되는 악재를 맞이했다.
홈 팀 리버풀은 선제골을 위해 몰아 붙였다. 전반 20분 체임벌린의 슈팅은 수비 맞고 굴절 됐다.
리버풀은 행운의 골 기회도 놓쳤다. 전반 29분 체임벌린의 크로스가 마리보르 수비수 빌롱 몸 맞고 굴절 되어 골문으로 향했지만, 골키퍼 한다노비치 손과 골대 맞고 나갔다. 전반 35분 코너킥 상황에서 피르미누의 헤딩 슈팅은 멀리 벗어났다
▲후반: 살라와 찬이 끝낸 리버풀의 2연승
리버풀은 후반 시작 4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살라가 알렉산더 아놀드의 우측에서 오는 크로스를 왼발로 방향 바꾸는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기세를 탄 리버풀은 추가골 기회를 잡았다. 후반 7분 피르미누가 돌파하다 페널티 지역 내에서 라이세비치 반칙에 넘어져 페널티 킥 기회를 얻었다. 밀너가 키커로 나섰으나 한다노비치의 손과 골대 맞고 무산 됐다.
리버풀은 다시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찬이 후반 19분 밀너와 이대일 패스를 주고 받은 끝에 오른발 슈팅으로 두 번째 골을 마무리 지으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스터리지가 후반 45분 쐐기골로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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