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2학년 학교 폭력
2017-10-18 14:46:13 (7년 전)
당시 CCTV를 보면요.
3명의 초등생들이 장난감 총을 들고 놀다가 갑자기 싸움이 붙습니다.
한 명이 다른 한 명의 머리를 잡고 발로 차거나 총으로 내려치는데요.
머리를 맞은 어린이 A군은 집에 와서 어지럼증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뇌출혈 진단을 받고 곧바로 수술에 들어갔죠.
A군의 어머니는 “일어나서도 정신을 못 차리고 머리가 자꾸 아프다고 했다.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곧바로 병원에 데려갔다”고 증언했습니다.
현재 A군은 인지능력 저하와 심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로 지목된 B군의 부모는 오히려 억울하다고 주장하는데요.
B군의 아버지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A군이 먼저 때려서 늑골 3번이 골절됐다.
화가 나니까 뒤돌아서 싸움이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학교폭력위원회에서는 일단 B군이 가해자로 결론이 지어졌습니다.
하지만 B군의 부모는 “학폭위 결론을 인정할 수 없다”며 행정심판 청구를 준비했고요.
A군의 부모 역시 “징계 수위가 너무 낮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재심을 열 계획입니다. (출처 - 디스패치)
2. 가해자 부모 태도 + 상황정리 (제일 빡치는 부분)
가해자 박군 아빠가 가해자 부모와 통화 하는 내용
가해자 아빠는 자기 애 때문이 아니라 주장
끝까지 사실 인정 안하고
"애가 뭘 알고 했겟어요?" 시전
상황정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술이 끝나고 의식이 돌아온
아이와 심리치료사의 대화내용
[심리치료사] 가해자 학생과는 어떻게 지낼꺼니?
[피해학생] 아예 안만날꺼고 전화해도 바로 끊고 그냥 안놀거에요
- 공지 유머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31:38
-
5247
공익의 현실
17-10-18 14:46:37
-
5246
조민아가 평소에 받은 카톡들
17-10-18 14:46:37
-
5245
자한당 의원의 패드립
17-10-18 14:46:37
-
5244
여전히 고통받는 MC
17-10-18 14:46:37
-
5243
블랙팬서 개봉 이후
17-10-18 14:46:37
-
5242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국 소스
17-10-18 14:46:37
-
5241
서울대생이 생각하는 페미니스트
17-10-18 14:46:37
-
5240
언냐들 뿔났다... 신종 여혐 등장
17-10-18 14:46:37
-
5239
이름 김고추덜렁덜렁이로 살기 vs 그냥살기
17-10-18 14:46:37
-
5238
욕 먹고 있는 푸드트럭
17-10-18 14:46:13
-
5237
집단폭행 가해자의 반성
17-10-18 14:46:13
-
5236
탄핵 후 사라진 서버
17-10-18 14:46:13
-
5235
미국에서 백인우월주의자가 조금씩 많아지는 이유중 하나
17-10-18 14:46:13
-
5234
초등학교 2학년 학교 폭력
17-10-18 14:46:13
-
5233
새마을금고 이사장의 갑질
17-10-18 14:46:13
-
5232
개콘이 요즘 안되는 이유
17-10-18 14:46:13
-
5231
방송을 너무 잘 알았던 어금니아빠
17-10-18 14:46:13
-
5230
강호동의 위압감
17-10-18 13:05:02
-
5229
스텔스라매 ㅡㅡ
17-10-18 13:03:48
-
5228
지진 났을때 수영장
1
17-10-18 12:45:49
-
5227
전국 대표 중식당
1
17-10-18 12:45:49
-
5226
앞으론 흔하게 될 증강현실 제품설명
17-10-18 12:45:49
-
5225
학창시절 겪었던 일제 잔재
1
17-10-18 12:45:49
-
5224
몰살 당한 펭귄
17-10-18 12:45:49
-
5223
산이가 아이린에게 삿대질하며 부른 노래
17-10-18 12:4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