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1일 토리노 vs 볼로냐 이탈리아리

2024-12-20 14:05:19 (17일 전)

 토리노 (이탈리아 1부 11위 / 최근 5전: 패무패무승)

토리노는 3-4-1-2 포메이션을 선호하며 소사(DL)의 크로스를 활용한 속공 전개를 중심으로 한다. 카라모(FW)-사나브리아(FW)의 투 톱은 호흡이 부족해 블라시치(AMC)의 개인 능력에 의존하는 단조로운 공격을 보여주고 있다. 직전 엠폴리전(1-0 승)에서 단 한 번의 찬스를 살리며 신승에 성공했다. 수비는 코코(DC)의 결장으로 뎀벨레(DC)-왈루키에비츠(DC)-마시나(DC)의 백3가 출전하나, 경험 부족으로 조직력이 우려된다.

- 결장 이슈: 코코(DF / ★★★★), 슈르스(DF / ★★★), 자파타(FW / ★★★★★)

볼로냐 (이탈리아 1부 7위 / 최근 5전: 승승무무승)

볼로냐는 4-2-3-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도밍게즈(LW)-퍼거슨(RW)를 활용한 지공 전개를 선호한다. 주전 측면 자원 오르솔리니(FW)와 은도예(FW)의 부상으로 중앙 공격 자원 오드가르드(FW)가 2선으로 내려와 단조로운 빌드업을 보여준다. 직전 피오렌티나전(1-0 승)에서는 한 번의 찬스를 살려 승리했다. 수비는 루쿠미(DC)-뷰케마(DC)를 중심으로 안정적이며, 프레울러(DM)의 수비 가담으로 토리노의 단순한 역습을 효과적으로 저지할 수 있다.

- 결장 이슈 : 미란다(DF / ★★★★), 엘 아주지(MF / ★★★), 에비셔(MF / ★★★★), 오르솔리니(FW / ★★★★), 은도예(FW / ★★★★)

볼로냐가 경기를 주도할 것이다. 양 팀 모두 공격 전개가 단조로워 대량 득점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볼로냐의 더 나은 조직력과 안정적인 수비가 토리노의 역습을 저지할 것으로 보인다. 볼로냐 승과 언더(2.5 기준)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