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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4일 삼성생명 vs 신한은행 한국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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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14:09:36 (2시간 전)

#FINAL CHOICE

 

신한은행은 영어강사 출진 감독 구나단 감독이 팀을 떠난 이후 83년생 이시준 코치가 팀을 이끌고 있는 상황이다.

 

신한은행의 백전노장 이경은이 오빠라 부를 수 있는 나이 차이이기 때문에

 

사실상 지도자 경력이 많이 부족한 임시감독이라 봐도 무방하다.

 

삼일중학교, 모교인 안양고등학교, 이렇게 학교에서 코치 생활을 했었고,

 

프로무대에서는 하나은행 하고 신한은행에서 5년간 코치 생활을 했던 것이 지도자 경력의 전부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삼성생명 하고 경기에서 제대로된 플랜과 전략적 대응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미지수라 판단된다.

 

반면에 삼성생명의 하상윤 감독은 76년생으로 신한은행의 이시준 임시감독 보다는 지도자 경력이 비교적 더 풍부한 감독이다.

 

그리고 키아나 스미스 하고 배혜윤이 좋은 경기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오늘 경기에서 신한은행 선수들이 이러한 악조건을 드라마틱하게 극복해내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기는 너무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홈팀의 우세속에서 언더 가능성을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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