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18:30 KBO SSG vs 두산 국내야구분석
2024-04-03 16:58:22 (10달 전)
◈SSG
홈런포의 힘을 앞세워 4연승에 성공한 SSG는 오원석(1패 3.60) 카드로 5연승에 도전합니다. 28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4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오원석은 제구가 되지 않은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지만 작년 두산 상대로 홈과 원정 합계 10이닝 1실점으로 좋았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할 듯. 전날 경기에서 두산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5발 포함 13점을 득점한 SSG의 타선은 홈구장 최적화 타선이 무엇인지를 똑똑히 보여주었습니다. 혼자 2홈런 7타점을 올린 한유섬은 모 아니면 도의 야구를 보여주는 중. 6.1이닝을 2실점으로 버텨낸 불펜은 노경은과 이로운이 마당쇠 역할을 잘 해내고 있습니다.
◈두산
투수진 붕괴가 대패로 이어진 두산은 김동주(11.57)를 내세워 연패 저지에 나섭니다. 28일 KT 원정에서 4.2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김동주는 타선 덕분에 패배를 면한 바 있습니다. SSG 상대로선 2년만에 처음인데 금년 시작이 좋지 않았다는게 불안한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SSG의 투수진 상대로 김인태의 솔로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비록 상대 실책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타격이 살아났다는 점이 다행스럽습니다. 그러나 경기 후반의 타격 부진이 남은 시리즈에서 불안하게 작용할수 있습니다. 5이닝동안 7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작년의 스몰볼 후유증이 확실히 터지는듯 합니다.
◈코멘트
홈으로 돌아와서도 SSG의 집중력은 대단했습니다. 특히 장거리포가 살아났다는게 시리즈 내내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는 부분. 김동주로선 이 파괴력을 막을 도리가 없어 보입니다. 물론 두산 역시 화력은 밀리지 않지만 오원석은 두산 상대로 자신감이 있는 투수고 무엇보다 전날 두산은 SSG의 불펜을 효율적으로 공략하지 못한 반면 자신들의 불펜은 박살이 났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SSG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SSG 승
[[핸디]] : SSG 승
[[U/O]] : 오버 ▲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24784
영하 10도에 생각나는 미국인의 부대찌개
24-08-15 14:37:10
-
24783
오늘자 가난해서 슬픈 중소기업
24-08-15 14:36:49
-
24782
오늘 발표된 중국 게임규제로 나락간 게임주 근황
24-08-15 14:36:32
-
24781
오늘자 광역버스 민폐녀
24-08-15 14:36:18
-
24780
왜 눈은 남자만 치우냐고 한탄하는 블라남
24-08-15 14:36:01
-
24779
요즘 고딩의 용돈 관리법 ㄷㄷ
24-08-15 14:35:48
-
24778
요즘 배민 꼼수
24-08-15 14:35:34
-
24777
외국인이 한국어 배울때 멘붕오는 순간
24-08-15 14:35:20
-
24776
외박하는 날 엄마한테 온 카톡 ㅠㅠㅠ
24-08-15 14:35:06
-
24775
요즘 BBQ 황올이 맛 바뀐 이유
24-08-15 14:32:00
-
24774
요즘 작명 수준 놀랍다
24-08-15 14:31:48
-
24773
우동집에 이어 24시간 순대국밥집 오픈했다는 배우 이장우 근황 ㄷㄷ
24-08-15 14:31:33
-
24772
원나잇 200번 넘게 했다는 어느 남자 ㅋㅋㅋㅋ
24-08-15 14:31:13
-
24771
요즘 신입사원 공채 질문 수준..
24-08-15 14:29:44
-
24770
요즘 완전 하락세라는 재재의 문명특급 근황
24-08-15 14:29:16
-
24769
요즘 유튜브에서 가루가 될때까지 까이는 마블과 PC진영
24-08-15 14:28:48
-
24768
요즘 토익문제 트렌드
24-08-15 14:27:40
-
24767
우크라이나가 27세 미만은 징병하지 않는 이유
24-08-15 14:27:21
-
24766
운동 하면 안되는 사람 vs 해도 되는 사람
24-08-15 14:27:03
-
24765
원신 비행선 시위 근황
24-08-15 14:15:08
-
24764
월급 좀 밀린다고 퇴사한다는 직원 땜에 미치겠네요.
24-08-15 14:14:53
-
24763
위에 200명 제끼고 6급 특별승진한 충주시 홍보맨 블라인드 반응
24-08-15 14:13:52
-
24762
위험한 등굣길 때문에 기사 썼던 삼척 중학생 근황
24-08-15 14:12:58
-
24761
유한양행 폐암 치료제 무제한 무료
24-08-15 14:12:34
-
24760
08월15일 리즈 vs 미들즈브러 스포츠분석,스포츠중계,해외축구 무료중계
24-08-15 12:0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