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쉽 11월 26일 00:00 버밍엄 시티 vs 셰필드 웬즈데이
2023-11-25 23:13:28 (1년 전)
◈버밍엄시티
가뜩이나 상황이 좋지 않은데, 루니 감독의 부임 후 분위기가 더 나빠졌습니다. 루니 감독 부임에 열을 올리던 수뇌부는 부임 후(1무 4패)에도 승수를 쌓지 못하는 루니 감독에 실망한 상태고, 벌써 경질 가능성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최하위’ 셰필드 웬즈데이를 맞아 루니 감독이 필요 이상의 적극성이나 모험적인 플랜들을 가동할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나쁜 분위기 속에도 경기 내용은 꽤 괜찮은 구석이 많았습니다. 스탠스필드(FW, 최근 3경기 2골 1도움)와 주변 2선 간의 연계 상황은 뭇 리그 중위권 전력들을 한참 웃돌 정도. 문제는 후반 뒷심입니다. 후반 막판의 실점 비율이 유독 높다. 대량 득점 양상으로 전개될 가능성을 매우 높게 봐야 할 것.
◈셰필드웬즈데이
‘신임’ 롤 감독 부임 하에 점진적인 변화를 거쳐가는 최하위 전력. 분위기는 이들 역시 매우 나쁩니다. 가뜩이나 롤 감독은 감독 경험이 전무한 캐릭터입니다. 느린 템포 속에서 필요 이상의 모험심이나 실험적인 운영을 할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가뜩이나 원정 경기이기도 합니다. ‘핵심’ 스미스(FW, 최근 10경기 2골)의 우월한 신체 조건은 버밍엄 시티를 상대로도 유효할 수 있습니다. 최소 1골 정도의 만회 득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접근이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올 시즌 원정 8경기에서 단 1승도 얻지 못했고, 중-상위 전력들을 상대로는 여전히 승점 3점을 얻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참고해야 합니다. 애초에 한계는 명확해 보입니다.
◈코멘트
버밍엄 시티 승 오버(2.5 기준) 접근을 우선적으로 고려해봅시다. 버밍엄 시티의 폭발력은 부침 중에도 어느 정도는 검증된 수준이었습니다. 최근 경기 지표들은 괜찮았습니다. 문제가 후반 뒷심 또는 에너지 레벨 관리 정도로 꼽혔는데, 이를 셰필드 웬즈데이가 적절하게 꿰어낼 것 같진 않습니다. 핸디캡(-1.0 기준) 승 접근도 괜찮아 보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버밍엄시티 승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1318
중국 뉴질랜드
1
18-02-23 15:31:12
-
1317
대한민국 홍콩
1
18-02-23 15:30:44
-
1316
사간도스 비셀고베
1
18-02-23 15:30:04
-
1315
삼성생명 하나은행
18-02-23 15:26:05
-
1314
삼성화재 kb손보
18-02-23 15:24:00
-
1313
골스 LA클퍼
18-02-22 21:55:58
-
1312
세크 오클
18-02-22 21:55:37
-
1311
클블 워싱턴
18-02-22 21:55:20
-
1310
시카고 필라델피아
18-02-22 21:55:00
-
1309
샬럿 브루클린
18-02-22 21:54:39
-
1308
올랜도 뉴욕닉스
18-02-22 21:53:46
-
1307
브라가 마르세유
18-02-22 21:53:23
-
1306
밀란 루도고레츠
18-02-22 21:52:32
-
1305
아스널 외스테르
2
18-02-22 21:51:43
-
1304
L모스크바 니스
18-02-22 21:28:54
-
1303
스포르팅 아스타나
18-02-22 21:28:06
-
1302
라치오 스테아우아부쿠레슈티
18-02-22 21:27:42
-
1301
빅토리아플젠 파르티잔
18-02-22 21:27:06
-
1300
비야레알 리옹
1
18-02-22 21:26:32
-
1299
제니트 셀틱
18-02-22 21:25:56
-
1298
꼬마 코펜하겐
18-02-22 21:22:59
-
1297
라이프치히 나폴리
1
18-02-22 21:19:57
-
1296
브리스톨시티 풀럼
3
18-02-21 20:39:09
-
1295
더비카운티 리즈유나이티드
1
18-02-21 20:38:20
-
1294
cska모스크바 츠르베나
2
18-02-21 20:3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