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10월7일 아시안게임 대만 대한민국
2023-10-07 19:16:23 (1년 전)

대만이 한국과 결승 무대에서 만난다. 대만은 강력한 우승후보로 통한다. 마이너리거와 자국 프로 선수, 자국 실업 선수가 고르게 분포된 가운데 2023에 나선 외야수 린즈웨이, 내야수 린리(이상 일본 라쿠텐), 내야수 쩡종저(피츠버그 산하 더A)가 중심을 이룬다. 2019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우승 멤버도 7명이나 포함되어 있다. 한국을 상대로 3연승을 새기는 등 자신감도 차고 넘친다. 이번 대회 5경기를 치른 현재, 35득점 4실점을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은 아시안게임 4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5일 일본을 2-0, 6일 중국을 8-1로 꺾고 슈퍼 라운드를 마쳤다. B조 조별리그에서 1패를 떠안았는데 상대가 대만이었다. 한국은 지난 2일 대만에 0-4로 패했는데 경기 내내 침묵한 타선이 아쉬웠다. 하지만 이후 한국은 윤동희, 노시환의 활약 속에 완벽히 되살아났다. 2일 한국 전에 나서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린위민이 다시 선발 등판할 가능성이 높은데 당시 6이닝 4피안타 6탈삼진 무득점으로 묶였다.


대만의 전력을 절대 무시할 수 없다. 린위민의 구위도 하늘을 찌른다. 다시 한 번 대만이 승리를 따낼 가능성이 높다. 언더 역시 좋은 선택.


한국 승

핸디 승

언더 

라인업/스포츠정보 : 27716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