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07일 MLB 워싱턴 : 신시내티
2023-07-06 18:08:27 (2년 전)
에이스가 무너지면서 3연패를 당한 워싱턴 내셔널스는 맥켄지 고어(4승 7패 4.48)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2일 필라델피아 원정에서 2.2이닝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고어는 투구의 기복이 지나치게 심한 문제를 보여주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홈 경기 투구가 최근 좋지 않다는 점이 문제가 되기에 충분한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애쉬크래프트와 로우 상대로 단 2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워싱턴의 타선은 10개의 안타와 4개의 볼넷을 얻고도 2점에 그치는 비경제적인 야구가 나와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번 시리즈 내내 선발 공략에 문제가 터진다는건 매우 치명적인 약점일듯. 혼자서 2이닝 4실점을 허용한 조 라 소사는 힘든 신인 시절을 보내는듯 하다.
타선 폭발로 4연승 가도를 달린 신시내티 레즈는 브랜던 윌리엄슨(1승 2패 5.56)이 시즌 2승에 도전한다. 2일 샌디에고와 홈 경기에서 5이닝 3안타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윌리엄슨은 기대 이상의 투구를 과시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홈에 비해 원정 투구가 워낙 좋지 않은 투수라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되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워싱턴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9점을 득점한 신시내티의 타선은 원정에서 더 무섭게 폭발하는 타선의 특징이 여지없이 드러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조이 보토가 정확도와 파워를 등가교환 하면서 노익장을 과시한다는게 무서운 부분. 3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승리조가 계속 휴식을 취할수 있게 해준다는게 중요하다.
위버, 케네디, 애쉬크래프트. 전반기 내내 부진했던 선발 투수들이 워싱턴 상대로 호투를 해내고 있습니다. 즉, 윌리엄슨도 호투의 가능성이 꽤 높다는 이야기. 반면 타오르는 신시내티 타선을 고어가 막아내는건 너무 힘들고 워싱턴의 장기인 시리즈 최종전 화력쇼도 이번 경기에선 기대하기 어렵다. 전력에서 앞선 신시내티 레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예상 스코어 7:4 신시내티 승리
핸디 : 신시내티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
공지 라인업/스포츠정보 게시판 경험치 및 포인트 지급 안내 24-08-22 00:25:59
-
17702
8월16일 NPB 주니치 요미우리 중계 주니치 요미우리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95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태풍 접근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된 주니치 드래곤즈는 오가사와라 신노스케(6승
23-08-16 14:43:51 -
17701
08월16일 주니치 vs 요미우리 일본야구 생중계,스포츠분석
23-08-16 14:43:32 -
17700
8월16일 NPB 니혼햄 치바롯데 중계 니혼햄 치바롯데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95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3연승에 성공한 닛폰햄 파이터스는 코디 폰세(4패 6.62)가
23-08-16 14:43:16 -
17699
08월16일 니혼햄 vs 치바롯데 일본야구 생중계,스포츠분석
23-08-16 14:43:00 -
17698
08월16일 세이부 vs 라쿠텐 일본야구 생중계,스포츠분석
23-08-16 14:42:45 -
17697
08월16일 오릭스 vs 소프트뱅크 일본야구 생중계,스포츠분석
23-08-16 14:42:30 -
17696
08월16일 두산 vs KT 국내야구 생중계,스포츠분석
23-08-16 14:42:16 -
17695
08월16일 롯데 vs SSG 국내야구 생중계,스포츠분석
23-08-16 14:41:59 -
17694
08월16일 삼성 vs LG 국내야구 생중계,스포츠분석
23-08-16 14:41:44 -
17693
08월16일 NC vs 한화 국내야구 생중계,스포츠분석
23-08-16 14:41:31 -
17692
08월16일 KIA vs 키움 국내야구 생중계,스포츠분석
23-08-16 14:41:17 -
17691
투헬 "우리는 잉글랜드 주장을 빼왔다"
23-08-14 16:55:50 -
17690
앨런 시어러 "케인은 올바른 결정은 내렸다"
23-08-14 16:35:48 -
17689
안드레 오나나 : 도핑 이력은 나의 이름을 더럽혔다
23-08-14 16:35:26 -
17688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첫번째 트로피를 놓쳤다.-나폴리팬들의 아름다운 댓글
23-08-14 16:35:08 -
17687
체문부 “서울FC, 시설공단과 협력해 경기장 원상회복할 것”
23-08-14 16:34:52 -
17686
무리뉴는 마티치의 로마 이탈에 대해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profile_image 선심
23-08-14 16:34:36 -
17685
황인범-정직하지 못한 선수,그는 미래에도 또 그럴것이다.
23-08-14 16:33:27 -
17684
캡틴' 손흥민, 토트넘 141년사 첫 '비유럽 국적 주장' 쾌거!!…'영국 벗어나 3번째'
23-08-14 16:32:45 -
17683
음바페와 PSG간의 재계약 가능성이 높아졌다.
23-08-14 16:32:20 -
17682
해리 케인이 바이에른으로 떠난 비하인드 스토리
23-08-14 16:32:01 -
17681
이탈리아 대표팀을 떠나는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
23-08-14 16:31:42 -
17680
에데르 밀리탕, 전방십자인대 파열
23-08-14 16:31:21 -
17679
프리메라리가 8월 14일 00:00 셀타 비고 : CA 오사수나
23-08-14 16:03:46 -
17678
리그앙 8월 14일 00:05 스타드 렌 FC : FC 메스
23-08-14 16:0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