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27일 두산 vs NC 국내야구
2023-06-27 15:47:28 (2년 전)
▶ 두산
두산은 직전 키움과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이번시리즈 재영입된 브랜든과 알칸타라가 QS피칭을 펼쳐주면서 용병 원투펀치를 드디어 완성시켰고 1차전 선발 곽빈의 호투도 상당히 인상적이였다. 또한 지난주 전반적으로 타선의 활약이 아쉬웠지만 3차전 20개의 안타를 때려내면서 17득점을 기록했다는 점 역시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그리고 오늘부터 NC와 3연전을 치르게 된다.
선발 최원준(1승 7패 5.59)은 직전 SSG와의 경기에서 5.1이닝 7피안타 5K 2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구위강점이 뛰어난 선수는 아니지만 이날 볼 컨트롤 강점을 문제없이 보여주었고 위기관리능력도 좋았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였던 부분! 다만 앞선 3경기에서 기복을 드러냈었고 올시즌 NC와 2차례 맞대결에서 3.2이닝 5실점, 3이닝 7실점으로 고전했다는 점은 우려스러운 부분!
▶ NC
NC는 직전 한화와의 2연전(3차전은 우천취소)에서 2패를 기록헀다. 지난주 5경기 중 4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는데 선발, 불펜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주말 경기들에서는 주중 2경기 연속 연장접전의 여파가 있는 듯 했다는 점 역시 아쉬웠던 부분! 그리고 오늘부터 두산과 3연전을 치르게 된다.
선발 신민혁(3승 2패 4.57)은 직전 LG와의 경기에서 4.1이닝 6피안타 5K 4사사구 1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포심과 체인지업, 슬라이더의 힘이 나쁘지 않았고 위기관리능력도 좋았지만 전반적인 제구가 되지 않아 4.1이닝 동안 112구를 던지고 마운드를 내려가고 말았다. 앞선 두산전 역시 4.2이닝 108구를 기록했던만큼 오늘 경기 이닝소화에 대한 기대치는 높지 않다.
▶ 결론
오늘 경기 승리는 NC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두산선발 최원준이 직전경기 버텨내는 피칭을 선보이긴 했지만 NC선발 신민혁 역시 투구수 관리가 되지 않고 있긴하지만 버텨내는 힘은 충분한 상황! 또한 불펜 경쟁에서도 NC 승리조가 두산에 전혀 밀리지 않는 상황이기도 하다.
물론 두산타선이 직전경기 대폭발을 하긴 했지만 앞선 경기들에서는 타선의 응집력을 보여주지 못했었던만큼 오늘 타선 경쟁에서 NC가 밀릴것으로 예상되지는 않는다.
객관적인 투타 경쟁력에서 NC가 두산보다 조금 더 우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만큼 오늘 경기 승리는 NC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 두산 패
◎ 두산 핸디 패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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