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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5일 네이션스리그 캐나다 : 프랑스
2023-06-25 01:43:40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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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불가리아를 잡고 연패를 끊어냈다.

프랑스는 쿠바에 승리하고 11위로 올라섰다.

캐나다는 불가리아를 잡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티모시 마르와 아르투르등 쌍포가 경기 내내 상대 수비를 빠른 공격으로 무너트렸고 미들블로커인 데미아넨토가 15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스클래터가 2주차에 들어와 부진하기에 삼각편대의 한 축은 흔들리고 있습니다. 중앙에서 블로킹 득점이 잘 터지지 않는 점도 경기력 기복의 원인입니다.

프랑스는 경기 내내 쿠바를 압도하며 완승을 거뒀다. 2주차 첫 경기에서 충격의 패배를 당하며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한 상황이었는데 흐름을 바꿀 의미있는 승리를 거뒀다. 장 패트리가 선발 아포짓으로 나서 순도높은 득점을 만들었고 치네네제와 뷸터가 나선 중앙의 활약도 대단했습니다. 브리저드 세터가 정상적으로 가동되기에 풀전력으로 남은 대회에 임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의 승리를 본다. 캐나다는 마르와 아르투르가 잘해주지만 스클래터의 경기력 기복이 아쉽다. 첫주차와 달리 올림픽과 네이션스리그를 제패하는데 큰 역할을 한 선수들이 모두 돌아온 프랑스가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할 것입니다. 브리저드 세터의 안정적인 볼배급 속에 자주 원블로킹 상황을 맞이할 패트리와 틸리를 앞세워 프랑스가 승리할 것입니다.

프랑스의 완승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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